USB 위아래를 구분하는 초간단한 방법

컴퓨터와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USB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USB 위아래를 구분하는 초간단한 방법" 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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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중요한 자료를 USB메모리에 옮겨서 전달해주려고 컴퓨터에 USB메모리를 끼웁니다. 


상황 2. 스마트폰에 사진을 노트북에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데이터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상황 3. 무선마우스의 USB 무선 리시브를 노트북에 연결합니다.



어? 안들어가네. --;; 다시 반대로 뒤집어 연결합니다.


컴퓨터를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소한 일도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USB 위아래를 구분하는 초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만 확인하면 반복되는 실수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죠.



우선 먼저 제 주변에 있는 USB 장치를 꺼내보았습니다. 무선 마우스, USB멀티어댑터, USB메모리, USB데이터케이블 등인데요. 첫 번째 방법은 USB연결 마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USB연결장치에는 이 마크가 있습니다. 물론 같은 색상이기 때문에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음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USB의 위쪽입니다. 위를 향한 상태에서 컴퓨터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쉽죠?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이런 어투~) USB장치들이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저것을 표기할 수 없는 사이즈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한 USB 위아래를 구분하는 진짜 초간단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렇게 파인 부분이 있는 곳이 위쪽입니다. 그러면 뒤쪽과 비교를 해볼까요? 뒷면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파인 부분이 없습니다. 이쪽은 뒷면입니다. 위 사진과 비교하면 구분이 확실히 되시죠?



다른 제품을 비교해서 USB의 위쪽이 어디인지 한번 찾아볼까요? 



알고나면 엄청 간단합니다. 이제 컴퓨터에 USB를 연결할 때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겪으실 필요가 없죠? (너무 초간단한 방법을 길게 설명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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