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대청소로 줄여야 하는 물건 10가지

2016년 한해도 이제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부터는 한파가 더 가중된다고 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2016년을 되돌아보면 올해야말로 집안을 깨끗하게 살려고 했는데 좀처럼 잘되지 않으셨나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집 안에 있던 물건을 정리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청소의 가장 빠른 길은 바로 정리와 버리는 것입니다. 해외 리틀띵스의 Laura Caseley 작가의 글을 참조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올해가 가기 전에 대청소로 줄여야 하는 물건 10가지"입니다.

01. 수많은 밀폐용기

밀폐용기는 있으면 편리하다보니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사용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사용하는 양에 비해서 많이 겹친다면 나머지는 타이밍을 정해서 처분하세요.

02. 의외로 공간을 차지하는 "꽃병"

꽃병도 과한 의욕으로 갯수가 하나둘 늘어나다보면 의외로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집니다. 꽃 장식에 습관이 없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만큼 꽃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적당양을 제외하고 줄여야 합니다.


03. 가끔 밖에 사용하지 않는 "조리기구"

요리를 할때 편리한 조리기구는 의외로 갯수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용도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은 하나로 충분합니다. 중복되는 것은 없는지 확인해서 둘 이상있는 것은 처분 대상으로 정하세요.


04. 낡은 "수건"

수건은 단골 선물인데요. 가족의 인원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필요한 수건의 장수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실상 손이 별로 가지 않는 수건이 있기 마련입니다. 목욕 후에 모두 사용해도 여전히 수건이 넘쳐난다면 낡은 수건부터 정리해서 버립시다.


05.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유통기한이 지나서 여기 저기 방치된 화장품이 있습니다. 이런 오래된 화장품은 위생도 걱정이 됩니다. 이들은 과감히 처분하세요.

06. 오래된 "약"

약은 아플 때는 꼬박꼬박 챙겨먹지만 호전이 되거나 병이 나으면 약봉지를 한켠에 방치하게 되는데요. 약은 의외로 방치되어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구입한 약이 오래되었으면 주저얺이 처분합시다.


07. 불필요하게 늘어난 "문구"

노트, 테이프, 가위, 펜. 사무실에서는 필수품입니다만, 집에서도 정말 사용하고 있나요? 갯수가 많아진 경우 만약 사용하지 않는다면 과감히 처분합시다.


08. 언젠가 읽으려고 모아 둔 "오래된 잡지"

"언젠가 읽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다시 읽는 책이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처분하세요.


09. 취향이 변해 버린 "책"

"책은 버릴 수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번 읽고나면 충분하거나 취향이 변해 다시 읽지 않는 책들은 분류하시고 옛날에 쓰던 교과서류도 함께 과감히 처분하세요.


10. 혹시 몰라서 준비하는 것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물건을 모아두고 준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필요한 물건에 대해서 정해진 생각이 있다면 모를까 단지 혹시 몰라서 준비하는 것들은 되도록 처분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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