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아빠의 간병을 해온 엄마에게 유럽 20가지 여행을 선물한 아들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블로그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는 따뜻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아들 바튼 브룩과 파트너 그레그와 함께 어머니 칼라는 유럽 20개 모험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특히 "20" 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튼 브룩의 말을 빌리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의 인생이 끝난 것 처럼 보였어요.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어머니는 20년 동안 주7일 24시간 내내 필사적으로 간병을 계속해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2015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0년간 계속 아버지를 돌보셨던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 인생의 미아가 된 것 같았죠. 그래서 나는 '앞으로의 인생도 즐거운 일이 더 많이 있어' 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서 이런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20년간 매일 노력한 어머니에게 유럽의 20가지 여행을 선물하는거죠."

01. 파리

저 멀리 우뚝 솟은 에펠 탑을 가방에 미소 짓는 두 사람.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지죠?

02. 디즈니랜드

파리에 있는 유럽의 유일한 디즈니랜드 입니다. 꿈의 나라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의 웃는 얼굴은 마치 아이와 같습니다.


03.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로의 요지로 발달한 스위스의 루체른에는 로이스 강이 시내로 흐릅니다. 칼라는 아름다은 거리의 풍경을 감상중입니다.


04. 런던

영궁에 오면 이것을 먹지 않으면 안됩니다. 바로 '피쉬 앤 칩스' 죠. 칼라와 그레그도 함께 식사를 같이 하네요.


05. 타라쿠레

타라쿠레는 웨일스 북부 해안에 있는 마을로 낡은 등대가 자아내는 역사의 무게가 두 사람의 인생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06. 웨일즈

매우 역동적인 성터 앞에서 기념 사진 촬영중인 세 사람.

07.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변에 위치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열된 귀여운 장식품을 심각하게 선택합니다.


08. 프라하

체코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프라하는 전통적인 건축물이 늘어서 있는데요. 칼라의 옷을 보면 기온이 영하인 것 같네요.


09. 뮌헨

9번째 여행지는 독일 바이에른의 중심지 뮌헨입니다. 춤추는 인형시계로 유명한 글로겐슈필을 보러 온 곳이라네요. 이 특수장치인형시계는 매일 오전 11시에 10분동안 인형들이 춤추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 알자스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알자스에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카이저스버그의 기이한 도시를 여행했고 세명의 모험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1.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드 스트라스부르의 뮐 루즈 순수 예술과 역사적인 레스토랑 메종 Kammerzell에 들른 그들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보냈네요.


12. 잘츠부르크

현재 그들이 여행중인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서부에 있는 도시로 잘츠부르크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잘츠부르크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과, 다양한 역사, 모차르트의 출생지, 그리고 알프스로의 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엄마의 상실감을 채워주려고 노력하는 아들의 따뜻한 마음과 그런 아들의 마음을 알고 동참해주며 점점 활기를 얻고 있는 어머니 칼라의 모습은 현재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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