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직원이 알려주는 해외여행 수하물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10가지

여행의 즐거움은 계획하는 순간부터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까지 정말 많습니다. 생각 못한 일이 발생하는 것도 여행의 쫄깃한 묘미(?)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그 중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넣어둔 짐이나 수화물을 잃어버리는 것은 모두에게 악몽과도 같을 것 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공항직원이 알려주는 해외여행 수하물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 10가지" 입니다.

01. 오래된 라벨은 즉시 제거

여행가방에 이전 스티커를 모으며 여행에 관해 떠들어 대는 것을 좋아한다면 실수로 하루동안 짐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 모 공항에서는 이전 라벨로 하루에도 수십개가 다른 공항으로 수화물이 오배송 된다고 합니다. 가방에 이름표를 붙여두세요. 이렇게 하면 짐을 잃어버린 경우 수화물 검색을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02. 최대한 빨리 체크인하기

공항 직원의 말을 빌리면 막판에 체크인을 하는 경우 이런 수화물이 가장 자주 분실된다고 합니다. 체크인이 늦어지면 시간이 지나서 컨베어 벨트의 미로를 통과하지 못해서 여행가방이 내가 탄 비행기에 함께 실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체크인은 미리미리 하세요.


03. 직원에게 수하물에 "취급주의" 라벨을 붙여달라고 요청

이것은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팁인데요. 공항 카운터 직원에게 가방에 실제로 깨지기 쉬운 물건이 있다고 알려주면 취급주의 라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라벨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함께 받는 것 입니다.


04. 여행가방에 짐을 너무 많이 넣지 않기

수화물 처리자들의 말을 빌리면 여행가방은 옮기는 과정에서 던져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들은 가방이나 케이스가 부숴지기를 원하지 않지만 던지는 게임의 일환으로 자칫 여행가방에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가방이 무거울수록 더 많은 손상을 받을 수 있으니 짐을 쌀때 참고하세요.


05. 밝은 색상에 비싸지 않은 여행가방 선택

공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쉽게 이야기 하면 확연히 비싼 여행 가방은 도둑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내 여행가방이 다른 사람들 손에 넘어가지 않게 밝은 색상이나 비싼 가격이 아는 패턴의 캐리어를 선택하세요.

06. 경유지 체류 시간 체크

경유지를 거쳐서 가는 항공편보다 직항 항공편이 더 적은 수의 가방을 잃습니다. 물론 그들 모두 게으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수화물이 안전하게 탑재될 수 있도록 최소 1시간이상의 경유지 체류 시간이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07. 여행가방 커버나 보호 필름 사용

여행 가방을 꾸릴 때 좋은 팁 중에 하나는 어떤 도둑도 내부를 볼 수 만드는 것인데요. 보호 필름을 사용하거나 여행가방 커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공항에서 절대 헤매지 않아도 되는 '회전 초밥 여행가방 커버' 와 같이 내 짐을 확실히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있죠. 비슷한 짐의 디자인으로부터 혼동이 되지 않게 구분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08. 귀중품은 별도로 관리

보험을 들지 않았던 한 승객은 여행가방에서 아이패드를 포함시켰다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승객은 4만원 정도를 환불받았지만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보험을 들거나 비행기 안에 직접 가지고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9. 허브 항공편 선택

허브는 특정 항공사가 연결 비행편의 주요 전송 센터로 사용하는 공항입니다. 포브스는 허브 항공편을 사용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공항은 허브 공항이 아닌 공항보다 수화물 전송 시스템이 더욱 정교하다고 합니다.


10. GPS 추적기 구입

짐을 잃어 버렸거나 소지품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다면 GPS 추적기가 꼭 필요합니다. 작고 저렴한 위성이지만 위성을 통해 좌표를 설정한 다음 전자 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가방에 넣고 온라인으로 추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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