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잠옷을 반드시 갈아 입어야 하는 이유 8가지

장마철이 되면서 습도가 높아지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덥지만 혹시 잠옷을 자주 갈아 입고 계신가요? 해외 기사에 따르면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이 많을 뿐 더러 같은 잠옷을 두 번 이상 입는 경우도 많은데요. 세계적으로 2주 정도 잠옷을 입고 세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잠자기 전 입는 '잠옷'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름하여 "매일 잠옷을 반드시 갈아 입어야 하는 이유 8가지" 입니다.

01. 포도상구균이 증가한다.

메디슨 플러스에 따르면 사람은 피부에 적은 양의 세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피부, 코, 입에 있는 미생물로 일반적으로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동일한 잠옷을 반복해서 착용하면 포도상구균이 모여 번식합니다. 이런 균은 피부 상처에 침투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잠옷을 자주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02.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잠옷을 교체하지 않으면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 유분, 죽은 피부 세포가 옷에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덩어리는 밤새도록 당신의 모공에 꽉 끼이는데요. 헬스라인에 따르면 모공이 덮히면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 낭포가 감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에 있는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여드름이나 낭포로부터 들어 오는 것이 라든지.


03. 진드기의 서식지가 된다.

진드기는 모든 집안에 있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 할 수 없지만 침대와 침실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메디슨넷에 따르면 더러운 잠옷은 많은 먼지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수면 중 호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4. 몸에서 악취가 난다.

샤워를 하고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있으면 악취가 날 수 없습니다. 즉 깨끗한 잠옷이 매우 중요한데요. 메디컬뉴스에 의하면 더러운 잠옷은 자고있는 동안 땀을 흡수하고 습한 곳에서 세균이 증식하기 시작하여 악취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05. 아침부터 기분이 불쾌해진다.

밤에 샤워를 사람은 특히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자신의 몸이 더러워져 있는듯한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어나서 즉시 잠옷을 벗고 갈아 입으면 집을 청소한 듯한 기분인데요. 굿하우스키핑에 따르면 자고있는 동안 피부에 달라 붙은 것을 잠옷이 모두 흡수하기때문에 더 지저분하다고 합니다. 잠옷이 지저분하면 기분도 불쾌해집니다.


06. 숙면이 어렵다.

깨끗한 잠옷을 입으면 깊은 잠에 빠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몸이 지저분하면 가렵거나 끈적거리듯 느껴져서 편안하게 잠들 수 없습니다. 버틀러에 따르면 자고 있는 사이에 진드기를 유인하고 이로 인해 호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07. 집먼지 알러지에 걸릴 수 있다.

잠옷을 다시 입으면 알러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집 먼지 알레르기가 있다면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 잠옷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먼지 알레르기, 천식, 기타 호흡기 증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밤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진드기나 벗겨진 피부 세포가 잠옷 축적되면 상태가 더 나빠지고 알레르기 반응과 천식 발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08. 면역력이 떨어진다.

메디컬 데일리에 따르면 더러운 잠옷을 입으면 포도상 구균의 공격을 받게되고 감염이나 가려움즘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원인이 되거나 몸 전체의 면역력을 낮추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즉 잠옷을 오래 입으면 질병율을 높이는 것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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