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의외로 쓸모 없는 여행용품 11가지

여행을 갈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여행용품을 챙기는 것입니다. 여행이나 캠핑을 가면 여러가지 기기나 편리할 것 같은 용품들을 생각하고 준비하는데요. 여행을 꿈꾸면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하면서 여행지에서 꼭 필요할거라고 생각하면 준비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의외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여행갈 때 의외로 쓸모 없는 여행용품 11가지" 입니다.

01. 머니 벨트

여러분이 머니벨트를 한 것에 대해서 누가 알고 있을까요? 소매치기나 도둑 및 의문스러운 사람들까지 숙소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이 예의주시 대상입니다. 머니벨트는 허리 부분을 두툼하게 하고 무엇인가 꺼내고 넣을때 매우 불편하고 착용이 불편합니다. 귀찮게 하지 말고 돈을 별도로 나누어서 보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02. 여행 의류

모기가 득실거리는 정글을 트레킹 하거나 에베레스트 등반을 하는 여정인 경우 또는 아프리카에서 캠핑을 하는 기회가 된다면 그 상황에 맞는 셔츠나 바지 등 전문적인 여행 의류를 구입하려는 마음이 들텐데요. 실제로 일상에서 편한 옷을 입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지갑의 돈도 아낄 수 있죠.


03. 여권 지갑

여권 지갑은 가까운 친척이 선물로 주기에 멋진 아이디어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세관에서 케이스 밖으로 꺼내야 하는 등의 시간 소모의 수단이 됩니다. 패션도 좋지만 일단 여행중에는 거치는 것이 많으면 무엇이든지 불편함을 수반합니다.


04. 배낭

이 항목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배낭과 가방 중 우리의 선택은 어떤 것으로? 그런데 알고 계신가요? 험난한 트래킹 모험을 하지 않는 이상 배낭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지난 4년간 바퀴와 스트랩을 가진 하이브리드 팩을 사용했을 때 스트랩을 사용한 경우는 단지 2번 뿐이라고 하네요. 바퀴로 굴려서 갈 수 있는 방법이 훨씬 수월합니다.


05. 너무 많은 화장품

여행지에 가면 여러 가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많이 있는데요. 치약이며 메이크업 및 탈취제 등을 바리바리 싸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물품들은 여행 가방을 너무 많이 채우기 때문에 현지에서 그냥 쉽게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닌 이상 너무 많은 화장품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06. 레인 판초

우비는 아마 여행중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의류일 것 입니다. 물론 저렴하지만 우비는 호우가 발생할 때 당황스러운데요. 가방을 끌어안고 물에 젖지 않기 위해 모양새가 이상해집니다.


07. DSLR 카메라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대한 심각한 애호가라면 DSLR을 가지고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DSLR 카메라 매니아가 아닌 경우 수동 카메라의 자유로부터 최악의 결과물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옵션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카메라 사양이 고급화 되면서 하이엔드 카메라 못지 않은 사진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휴대성과 사용 간편성에서 DSLR 카메라보다 훨씬 편합니다.


08. 손전등

손전등은 우리가 여행을 하는 중애 매우 편리한 도구입니다. 그런데 굳이 손전등을 별도로 챙길 필요가 없는데요. 그것은 누구나 있는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에 별도의 앱(어플)을 설치하면 손쉽게 손전등 같이 밝은 빛을 내줍니다.


09. 너무 많은 전자기기

이것은 우리 손을 거치는 모든 전자 기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모두 가져가 가고 싶은 유혹은 떨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탈피하는 것이 여행이 아니겠습니까? 스마트폰과 태블릿 정도면 가방 챙기기에 충분합니다.


10. 여행 시계

여행을 다니면서 시계를 봐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닥다리 시계는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그것을 대체해줄 것 입니다. 앱(어플)에 따라서 세계시각 및 날씨 정보까지 알아서 척척 알려주니 시계는 집에 두고 오세요.


11. 극세사천 수건

여행중 빨래를 건조시키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극세사천이 좋아서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것을 건조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산책길에 여행중에 일반적인 수건을 챙겨가세요. 또는 숙소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숙소에 비치된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감이 많아지면 더 좋은 글이 나와요.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