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전혀 몰랐던 배낭 여행에 대해 말하지 않는 5가지

배낭 여행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정보들이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정말 많습니다. 배낭 하나 걸쳐메고 많은 나라를 여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주변에서 걱정과 격려를 많이 해줄텐데요. 경험이 있는 배낭족은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해외에서 배낭여행을 오래 했던 전문가가 아무도 자신에게 소개한 적이 없는 이야기를 공개하였는데요. 이름하여 "당신이 전혀 몰랐던 배낭 여행에 대해 말하지 않는 5가지" 입니다.

01. 때론 대변(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대변(똥)은 여행중 예기치 못한 여행지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청소된 화장실이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낀다면 여행지에서 약간의 위장 장애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 국가로 간다면 화장실 문화의 충격을 견뎌내야 합니다. 복통과 설사에 이르기까지 만만의 준비가 필요하죠. 뜨거운 여행지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수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코코넛 물은 좋은 명약이 될 수 있습니다.


02. "깨끗하다"의 정의가 빨리 바뀐다.

3일 째 맥주 냄새가 나는 상의를 입고 있다면 백패커에게는 허용이 될만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땀이 많이 나는 나라에 있을 때 깨끗한 옷이라도 몇 시간 버티지 못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옷을 추천합니다. 배낭여행족은 땀을 흘릴 일도 많고 옷이 더러워지기 마련인데요. 어두운 색상의 옷은 모든 것은 완만히 커버해줍니다.

03. 여행중 누군가와 1초의 시간도 사랑하게 될 것 입니다.

호스텔 바 테이블이나 라운지 의자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말을 건네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여행 정보도 공유하고 사납고 겁났던 이야기 보람된 이야기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과 끈끈한 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때론 여행하는 동안 몇 시간만에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죠.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다음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있을지 모를 작별 인사가 될 것입니다. 1초의 시간들도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04. 다시 볼 날을 꿈꿉니다.

모든 작별 인사는 "다음에 너한테 놀러갈게" 하면 눈물 어린 포옹과 "꼭 이메일 보내라"며 좋은 인상을 남기면 마칩니다. 여행 전문가 계획은 다음 여행 때 그때 인사했던 그 친구들을 다시 보기 위해서 여행하는 것입니다. 여행 후에 SNS와 이메일 등을 통해서 끈끈한 우정을 지속하고 서로가 장기 여행중이라면 중간 지점의 나라에서 함께 만나서 우애를 다지는 것 만큼 환상적인 것은 없을 것입니다.


05. 전세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친절하며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세상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는 미디어의 말이 꼭 맞지는 않습니다. 모든 나라에는 선량한 사람과 나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주민들은 여행자를 돕는 것을 기꺼이 하며 자국에서 지낼 수 있는 최적의 현지 조언을 제공합니다. 전세계 다른 사람들과 연결이라는 측면에서 배낭 여행은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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