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층 두터운 이 슈가디저트, 시나본 사먹어 본 후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저트 시.나.본

과거 우리나라에서 한번 철수한 이력이 있는

비운의 이 디저트가 다시

돌아왔어요.

 

보가만해도 벌써 당이 쫙 올라오는거 같아요.

돌돌돌돌 말린 시나본 위에

프로스팅이 쫘르르륵 -

 

신나서 달려간 현대백화점!

푸드코트 저 멀리서부터 유달리

긴 줄하나 보이길래 설마싶었는데

역시 시나본이였어요. 

 

 

웨이팅하면서 쩍어본 시나본로고.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시나본,

드뎌 널 맛보는구나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종료하는 시나본.

 

이 날도 거의 완판 직전이라 수량이 안 될뻔했는데,

1인당 구매제한갯수 있어서

웨이팅해서 사왔어요.

(1회결재시 구매수량 3개, 지점마다 상의)


 

카운터 옆에 이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줄서 있는 사람들 마다

저를 포함해 폰으로

사진 찍는다고 정신없더라구요.

앞줄과 뒷줄 크기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뒷줄이 미니본이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종류는 네 가지
클래식, 카라멜 피칸, 초코, 본바이츠.

 

본바이츠는 사이즈 작은 클래식과 같아서

세 종류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아요.

 

 

콤보로 구매가능해요.

 

시나팩이라고 4가지로 구성된 콤보를

가장 많이들 사가는거 같았어요.
미니본 클래식 2, 카라멜피칸2로 구성된

더블피칸콤보가 그 중

가장 인기가 좋았어요.

 

 

견본품으로 진열된 시나팩마저

넘나 먹음직.

많은 맛을 맛보려면 시나팩이

알맞은거 같아요.


시나본과 음료뿐만 아니라,

에코백 머그컵같은 굿즈도 함께

판매중이였어요.

 

 

매장에서 구워지는 신선한 달달이, 시나본.

 

 

포장패키지가 민트스러운 티파니블루에,

정갈하게 담겨진 콤보를 보니

침샘자극 제대로에요.

 


구매해온 미니시나본 세종류.

클래식, 초코, 카라멜피칸

세개해서 총 10,600원이에요.

 

참고로 4개들어간 콤보는 18,800원.

 

크기대비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박스개봉하자마자 시나몬과 단내가 폴폴.

이미 코는 당흡입완료.

 

돌돌돌돌 말린 시나본 위에

넘쳐흘러내리는 프로스팅.

 

참, 포장상자에도 기입되어있지만

꼭 데워서 먹으세요.

전자레인지에서 15~20초!

 

 

시나본의 시그니쳐메뉴이죠?!

시나본클래식.

 

시나몬과 설탕머금고

돌돌돌돌 말려준 고마운 시나본.

 

 

프로스팅덕분에 너무 끈적거려서

손으로 먹기힘들정도에요.

 

빵반죽이 특이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빵맛이 독특하진 않고,

 촉촉하면서 쫀득한맛 정도.

시나몬과 설탕의 조화에다가

빵 자체의 간이 꽤 강해서

 

외국판 단짠단짠 맛

 

 

개인적으로 가장 먹고싶었던

카라멜피칸.

 

빵베이스는 동일한듯 했고,

클래식과의 차이를 보자면

빵사이사이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자랑하는

듬뿍 올라가있는 피칸과

카라멜로 인해 좀더 달달한 맛.

 

맛본 시나몬 중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은 초코.

컷팅한 비쥬얼이 좀 징그러울정도로

초코속에도 초코가 드레이핑되어있어요.

 

초코는 의외로

빵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초코만 너무 덕지덕지.

 

따뜻하게해서 먹으니 시나몬의 향이

솔솔 올라와 기분좋은 첫입이 가능했고,

엄청 달다는 느낌보다는 이 정도 단맛은

충분히 또 찾을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특히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는데 다음에는

커피와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달달한거 땡길때

간식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