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조합이 만들어낸 최고의 간식 아보카도 에그구이

 

불과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생소하다 못해

어떻게 먹어야 하지?! 싶었던

과일중 하나가 바로 아보카도에요.

그나마 캘리포니아롤위에

 조금 올라가있던거

먹은 게 전부였고,

 집에서는 먹어보자는

엄두도 못내던 아이인데

요즘은 집에서 과카몰리,

아보카도샐러드등으로

많이 먹고있죠?!

 

과일의 버터라고 물리는

이 아이 영양가득하게

아보카도 먹는 레시피 들고왔어요.

너무쉬우니 빨리 만들어보세요.

 

 

재료 : 아보카도, 계란, 소금, 후추, 베이컨

 

없어도 되는재료 : 토마토, 파슬리가루

 

 

아보카도는

열대과일로 냉장보관이 아닌

상온보관하는 후숙과일로,

껍질이 초록에서 보라색으로 변할수록

더 맛있어져요.

 

아보카도를 우선 물에 씻은 후,

반으로 잘라줘요.

 

 

딱 이쁘게 갈라질때 은근 쾌감느껴져요.

 

 

아보카도 씨는 칼로 콕 찍어 옆으로

돌려주면 쉽게 제거되요.

 

 

반원형태라 빙글빙글 돌기만하고

고정안되는 아보카도 밑면을 약간

잘라내면 평평하게 잘 놓여져있어요.

 

 

아보카도 속을 계란이 들어갈 크기로

숟가락 이용해서 조금 파 주세요.

 

 

원래 씨만 제거한 부분과 숟가락으로

파준 아이, 크기차이 분명하죠?!

어설프게 작게 파면 계란흰자가 흐를 수

있으니 확실하게 파주세요.

 

 

소금을 한꼬집정도

아보카도에 골고루 뿌려 간을 해주세요.

 

아보카도자체는 아무맛이 없어서

소금간을 안해주면 맛이 없어요.

여기서 소금간은 필수 !

 

 

베이컨을 후라이팬에 굽거나

전자레인지에서 1분정도 돌려줘요.

 

 

계란을 톡 터뜨려 넣어주세요.
노른자터지지않게

조심해서 넣어주세요.

 

 

계란노른자를 중앙에 오겠끔

아보카도를 왔다갔다움직여서

중앙에 이쁘게 놓여지면 반은 끝났어요.

 

 

아까 놓아두었던 베이컨을

먹기좋게 솔솔솔 뿌려주세요.

 

씹는 식감은 많이 느끼고픈 분은

베이컨 풍성하게 넣어주면되요.

 

 

이제 전자레인지에서 4분돌려주는데

2분돌리고 한번 문열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2분돌리면 완성이에요.

 

혹시 몰른 노른자폭발에 대비해 중간에

한번 전자레인지문을 열어주는거에요.

 

 

전자레인지 돌아갈동안,

아보카도 속파서 나온 아이들을

과카몰리로 만들어줄께요.

 

 

소금과 후추 한꼬집씩 넣고,

방울토마토 잘게썰어서 섞어주면

쉽게만드는 과카몰리 완성.

 

비록 양파의 아삭함은 없지만

작은 양으로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전자레인지에서 막 나온

아보카도에그구이에요.

 

 

베이컨과 아보카도과육이 적당히

잘익었죠?!

 

거기다 계란노른자가 반숙이 되서

더욱 맛있었어요.

 

 

2개중 하나는 시간착각해서 6분돌렸더니

오버쿠킹되어

완숙이 되었어요. 하지만 저 상태도

꽤 맛있었어요.

 

 

완성한요리에

파슬리가루 솔솔 뿌리면 좋겠죠?!

 

금방 뚝딱 만들어진,

아보카도에그구이와

아보카도 과카몰리에요.

 

 

베이컨이 오독오독씹히면서

계란반숙이 꾸덕하니 고소함을 더하고

아보카도가 크리미하게 끝맛을

감싸줘서 세상 맛있었어요.

왜 이렇게 작은 양을 만들었나

금방 후회스러웠어요.

 

 

부드러운 식감 단연최고에요.

단백하고 계란덕분에 더 고소해진

아보카도구이.

 

간단하면서도 충분히 맛있으니

꼭 만들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