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인 손바닥 크기의 '애플수박' 먹어본 후기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한

과일과 채소가 많이 등장한
가운데, 특히 수박은 구입하게 되면

남은 양을 보관하거나
 껍질을 처리하는 데 부담이 있어

선뜻 사기 어려운 과일이죠?!

 

요즘 수박이 날로 진화해서

씨없는 수박에, 망고랑도 합쳐져

노란 수박도 나오는 신통방통한

세상이에요. 그와중에 알게 된 애플수박!

사과처럼 껍질을 깎아먹을 수

있도록 크기마저 미니미하게 나온

수박이라 해서 궁금했었어요.

 

 

오랜만에 들린 마트에서

이 애플수박을 만날 수 있었어요.
국산이라 더 안심되는 느낌적인 느낌.

 

 

크기 와닿으시라고 일반 수박 옆에

다소곳이 가져야 찍어봤어요. 정말 크기가

큰 사과정도에요. 딱 한번 먹으면

클리어 될 사이즈예요.

 

 

하나 집어서 왔어요. 너무 가벼워 내가

수박을 들고있는건가 싶어서 좀

황당하면서도 웃겼어요.

한 손에 수박이 다 잡혀요!

 

 

사이즈가 작다해서 가격 또한

저렴한 건 아니었어요. 전 마트에서

11000원에 구매했어요. 인터넷에는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아~ 인터넷으로 살걸

싶은 후회가 살짝 들었어요.

 

 

품명은 깎아먹는 애플수박

비파괴 당도선별기로 골라내어

맛좋은 수박이라니! 믿음팡팡이에요.

 

 

일반수박도 수박배꼽 작은 게 당도가

높잖아요. 애플수박 또한 동일했어요.

 

맛있는 애플수박 고르는 소소한 TIP

수박 배꼽 좁은 걸 고르세요!

 

 

자, 정말 소문처럼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지 한 번 먹어볼게요. 

 

 

 

색만 봐도 느껴지는 당도 아닌가요?!

이 정도면 잘 고른 거 같아요.

수박 잘 골라오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지만 은근 기분 너무좋아요.

 

 

씨가 두개 쏙쏙 박혀있네요.

애플수박이라해서 씨가 없고 그렇진

않았어요. 깎아먹는 수박이라는

이름에 충실하게 한번 깎아볼게요.

 

 

껍질이 정말 얇아요. 평소 수박껍질때문에

초파리 꼬이고, 음식물쓰레기봉지에 자리

차지많이해서 싫어하던 분들에겐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껍질 깎는 느낌이 사과와는 달라요.

칼이 스으윽 밀려나가는 게

단감 잘익은 거 깎을 때 느낌이에요.

 

 

보통수박껍질은 손가락 하나굵기로

두껍하게 나오고, 다 하면 무게도

만만치않아서 말리는 분들도 있고한데

이건 껍질걱정 없겠어요.

 

 

야무지게 깎아보았어요.

너무 잘 깎여서 내심 넘나

좋은 기분!

 

 

게다가 과육도 불그스름하니 과즙도

많았어요. 사이즈 보세요. 사과 한 알만큼

정도의 사이즈에요. 애플수박 무게도

평균 1.4KG라니 엄청 가볍네요.

 

 

자르고 나온 껍질이에요.

이거 수박껍질 맞나요?! 좀 도톰한

사과 껍질같아요.

 

 

사이즈만 줄어들었을 뿐!

일반적인 시중에 파는 커다란 사이즈의
수박과 별 반 다를것이 없어요.

일반적인 수박껍질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얇고, 손으로 조금만 힘줘도 잘 잘라져요.
다만 과육과 껍질이 붙어있는 부분은

허여딩딩하니 밍밍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이쁘게 반으로 뚝! 갈라보았어요.

반 갈라진 모습도 보통수박과 동일해요.

저 수박 실선 부분대로 자르면

수박씨를 잘 바를 수 있다던데

어째 전 시도해본 2번 다 실패해서

안하게 되더이다.

 

 

첨에 사올 때

모양만 비슷하지 맛이나 식감은

좀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맛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세상 달달달해요. 설탕인줄!

이건 당도이야기 할것도 없을 거 같아요.

애플수박이 바닥에서 자라는 수박재배방식이

아니라 포도처럼 달려서 재배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태양빛도 더 풍부히

받고, 강수량에 영향받지않아 그런지

이건 설탕이에요.

 

 

모양만 귀여운 게 아니라 맛도

실했어요. 씨크기를 보면 대략 크기가

가늠이 될 텐데 이렇게 잘라놓은 게

손바닥 반 정도 크기에요.

씨는 일반수박 씨와 동일하더라고요.

 

작은 데 씨는 생각 외로 꽤 많았어요.

 먹는 도중도중 씨 왜이렇게 많아 생각!

 

 

이 애플수박이 1인 가구에게

인기 만점인 이율 알겠더라고요.

 

찾아보니 애플수박은 모종의 싹과

 박의 뿌리를 접목해 재배한 과일로,

4월부터 10월까지 수확가능하대요.

리코펜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항암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대요!
일박수박보다 빠른 애플수박의 성장기간

 약 30일이며, 공중재배로 일년에

최대 5번까지 수확가능하다니 앞으로

농가에 이득되는 작물이 될거같아요.

 

가격만 좀 더 내리면 참 좋을 거같아요.

당도와 식미감 모두 합격점이었어요.

이상 달콤함 가득 애플수박 먹어본

리얼한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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