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건강팁 프레드 2017. 10. 18. 01:24
걸리적 거리는 코딱지를 파느라 모든 신경이 코로 집중시킨 기억이 있으십니까? 보통 검지나 약지 손가락을 콧구멍에 넣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자 코딱지를 파내는데요. 한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4번 정도 코딱지를 파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딱지는 함부로 파면 안됩니다. 답답하고 때론 더럽다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파맸던 코딱지 파기를 멈춰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01. 코딱지가 생기는 이유는?코딱지는 콧속에서 먼지나 이물질이 걸러내져서 코 점막의 점액과 섞여 굳어져서 생긴 덩어리 입니다. 큰 코딱지를 파내기라도 하면 일명 '왕건이'를 파냈어 라고 좋아하시는데요. 이 코딱지는 우리가 숨을 쉴때 공기가 흡입되면서 먼지나 이물질도 같이 콧속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폐에 들어오면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