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레드 2017. 10. 17. 01:43
VR(가상현실)은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활용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게임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VR을 좀더 색다르게 이용한 이야기가 해외에서 화제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호주에 거주하는 알렉스는 VR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프로포즈를 감행했습니다. 좀비가 꿈틀거리는 세계에서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로호주의 알렉스는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 "Zero Latency"에 남아프리카의 거리 풍경을 가상 세계에서 재현 해달라고 제의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인인 켈리의 고향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켈리는 항상 좋아하는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할머니 집 앞에 있는 나무"라고 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