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을 무시하는데 건강한 사람의 의외의 습관 7가지

의학박사 Amy Shah씨는 해외언론 마인드바디그린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로리를 제한하거나 힘든 운동을 하는 것은 실수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했던 힘든 과정들이 아무런 효과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팅 주제는 "규칙을 무시하는데 건강한 사람의 의외의 습관 7가지" 입니다.

01. 단것은 Ok! 억지로 참을 필요 없어

의학 박사의 Mark Hyman 씨는 이렇게 단언합니다. "설탕은 데킬라 같은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인간은 모두 단것을 좋아하고 그렇게 프로그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설탕을 원했을 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강제적으로 끊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지않으면 좋다고 합니다.


02. 수면시간이 꼭 8시간 이상일 필요 없어

신경 수면 의학 전문가 W. Christopher Winter 박사에 따르면 다소 수면 시간이 짧아도 "인체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지 않는 한 수면이 부족하면 효율적으로 낮잠을 자고 기분이 상쾌해진다면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03. 건강을 위해 커피 마시기

만약 물보다 커피나 술을 많이 마시면 당연히 조금 줄이는 것이 몸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매일 한 잔의 커피나 한 잔의 와인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습니다. 유수한 미국의 3명의 의사에게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셔야 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모두가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04. 집중력과 체력유지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은 나쁜 것이라는 개념이 요즘 고착화되었는데요. 다이어트 트레이너 Robb Wolf 씨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 선수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중요성을 피력했는데요.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둔화되어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는 체력 부족을 초래하여 몸에 피로가 쌓인다고 합니다.

05. 매일 운동은 금지, 휴식일을 만든다.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수영 선수의 피로회복을 측정한 연구에서 "시즌이 종료되고 약 6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후에도 피로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체력회복은 그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인데요. 건강을 위해서 매일같이 운동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때론, 휴식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06. 비교는 자기 자신과만 비교한다.

다이어트시에 힘좀 쓰는 친구와 체중, 체지방률, 허리의 사이지를 비교하는 것 만큼 무의미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매일 좌절하면 창의력과 행복을 망칠 수 있습니다. 수치는 자기 자신과 비교해야 합니다. 타인을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의 첫걸음입니다.


07. 칼로리 계산은 시간낭비

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퀄리티로 칼로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칼로리 계산을 위해서 인생의 시간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며 기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느니 균형 잡힌 식생활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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