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아까운 화려하고 정교한 선인장(다육 식물) 케이크 11종

따뜻한 봄입니다. 봄이 되면 생각나는 것이 새싹들과 이쁜 꽃인데요. 특히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화려하고 이쁜 꽃도 좋지만 두툼한 두께에 야무진 선인장 같은 다육 식물의 매력도 버리기 어렵죠. 오늘 소개하는 내용은 원예식물이 아닙니다. 바로 '케이크' 인데요. "먹기 아까운 화려하고 정교한 선인장(다육 식물) 케이크 11종" 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예술가, Ivenoven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화려하고 정교한 다육 식물 케이크를 만드는 예술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거중하는 lvenoven씨입니다. 그녀는 2013년 12월부터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 과자 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녀의 작품은 먹지 않고 감상하고 싶은 수준입니다.


▲재료는 버터, 설탕, 식용색소, 향료

케이크의 재료는 일반 케이크와 동일한 버터, 설탕, 식용색소,와 향료가 사용됩니다. 케이크의 다육 식물 모양을 보면 자칫 찔릴 것 같은 느낌마저 풍기네요.



▲선인장 가시까지 표현한 리얼한 디테일

선인장 컵 케이크도 훌륭한데요. 손을 대면 찔릴 것 같은 가시까지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작은 컵케이크는 앙증맞게 이쁘장 하죠. 서로서로 다른 모양에서 예술가의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채에 그라데이션 표현력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 좋다는 옛말처럼 그녀의 선인장 케이크는 장미 모양의 다육 식물까지 종류도 색채도 풍부하고 가운데는 그라데이션이 표현되어 있어 입체감마저 화려합니다.



▲멋진 화분을 선물 받은 느낌의 행복감

다육 식물 케이크를 선물 받는 사람은 2가지 행복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케이크를 선물 받은 기분과 화려한 화분을 선물 받은 행복감. 게다가 이것은 먹을 수도 있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행복한데요. 솔직히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하나도 놓치지 않은 섬세한 디테일의 표현

다육식물 표현 뿐 아니라 그들이 자라는 화분의 흙같은 부분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화원에서 이것 저것 이쁜 선인장을 한 곳에 옮겨 심은 듯한 화려하고 멋진 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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