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남다른 붕어빵 아이스크림 '타이야키'

풀빵? 붕어빵? 잉어빵? 팥앙금이 들어 있는 붕어빵이 우리에게 많이 익숙합니다. 빵틀에 반죽을 넣고 중간에 팥앙금을 넣고 다시 반죽을 채워서 뒤집어 가면서 붕어빵을 만듭니다. 그런데 뉴욕의 한 상점에서 붕어빵 아이스크림 '타이야끼'가 선풍적인 인기로 화제입니다. 단순한 붕어빵에서 고급스러운 디저트로 승화된 오늘의 주인공은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남다른 붕어빵 아이스크림 타이야키" 입니다.

▲붕어빵 아이스크림 '타이야키'

타이야키는 생선(일명 붕어빵) 아이스크림인데요. 생선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크림과 생선을 혼합한 이상한 식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이야키는 생선 모양의 와플 콘에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누가 이런 황당하고 터무니 없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을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성있는 모양의 붕어빵 아이스크림은 토핑을 첨가해서 차별화가 확실해졌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뉴욕이 처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붕어빵 모양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여러 해 동안 판매되었지만 뉴욕점의 경우 이 상품은 매우 특별해서 선풍적인 인기 행진중입니다. 실제로 뉴욕커들이 줄을 서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붕어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그 안에 넘쳐 흐를 것 같은 아이스크림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넘쳐날듯 많은 양이 포인트 입니다. 여기에 과일과 과자 등 여러 토핑이 더해집니다.

▲타이야키 만드는 방법

붕어빵은 다름이 아니고 입을 벌리고 있는 와플빵 입니다.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얹어서 디저트를 완성합니다.


붕어빵 와플에 손님이 고른 아이스크림을 담고 거기에 과자와 여러 토핑을 섞어 줍니다.


선택한 아이스크림 종류와 토핑에 따라 형형색색이자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상점의 유리에 물고기 모양이 인상적인데요. 이곳이 바로 '타이야키' 전문점임을 확실히 나타냅니다.


아이스크림을 싫어하는 경우 붕어빵 크리스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혹시 뉴욕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꼭 이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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