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킨 치킨의 닭다리를 서로 먹으려는 맛의 비밀

전국민이 사랑하는 메뉴 중 빠지지 않는 그것이 있었으니 바로 '치킨' 입니다. 치킨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참으로 다양한 맛을 누릴 수 있어 국민 먹을거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이 한강공원에서 치킨과 자장면 등을 배달시켜 먹으면서 행복해 하던 동영상들이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그만큼 우리의 한끼를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 바로 '치킨'입니다. 그런데, 닭다리가 '2개'라서 항상 치킨을 먹을 때 '눈치싸움'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배달 시킨 치킨의 닭다리를 서로 먹으려는 맛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닭

온 국민이 사랑하는 닭은 실제로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부위별로 그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통날개, 윙, 가슴살, 봉, 통다리, 튜립, 통다리 정육, 안심, 북채, 넓적다리 등 부위에 따라서 요리하는 방법을 달리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닭다리를 서로 먹으려는 맛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닭다리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그것'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육질이 단단하고 육즙이 풍부

닭의 여러 부위 중에서 '닭다리'는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회홍색에 비교적 지방분이 많이 포함하고 있는 닭다리는 가장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서 '적육'이라고도 불립니다.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탄력이 있고 육즙이 풍부합니다. 닭다리에 포함된 지방질은 감칠맛을 더해서 한번도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죠.


02. 몰랐던 껍질의 영양학

닭다리 껍질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지방의 양이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농후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지방섭취를 최소화 하는 분은 꼭 '닭가슴살'이 아니어도 닭다리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도 괜찮습니다.

03. 쫄깃한 식감

닭다리살은 지방과 단백질이 조화를 이루어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특히 치킨같은 튀김요리를 하면 최상의 맛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맛에 빠지면 닭다리를 서로 먹으려고 아우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헬스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에게 인기중인 '닭가슴살'의 경우는 퍽퍽한 식감으로 지방을 줄이는 대신 식감과 맛을 포기해야 하지만 닭다리는 다릅니다.


04. 다양한 요리 방식에 적합

닭다리는 칼로리가 높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의 구성이 좋아서 남녀노소 먹기에 매우 좋은데요. 누구나 먹기 편한 이 닭다리살은 구이, 튀김, 조림, 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에 매우 적합합니다. 여기에 양념장과 소금 등을 더하면 금상첨화의 닭다리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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