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볼만한 과일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맛집 아이스팩토리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는 땡볕으로 더위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도 주말에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김포 롯데몰 실내로 나들이를 갔었는대요. 거기서 처음 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더군요. 과일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판매점이었습니다. 처음 앞을 지나가면서 보고 점심을 먹고나서 다시 들렀는데, 확실히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서서 구매했습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꼭 가볼만한 과일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맛집 아이스팩토리 9가지 이야기" 입니다.

01.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아이스팩토리는 천연재료, 생과일, 저지방 우유를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어 아이들에게 먹이기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기위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꼬마 친구들이 엄마 손, 아빠 손을 붙잡고 순서를 기다리더군요. 물론, 연인들은 당연히^^

02. 어디에도 없는 미친 비주얼

아이스팩토리가 제 눈에도 확 띄었던 이유는 아이스크림의 디자인 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질질 고이는 미친 비주얼을 보고 있자면 지갑이 저절로 열립니다. 미친 비주얼을 내놓기 위해서 사장님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아이스크림도 많았습니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행복을 담은 아이스크림입니다.

03. 포장도 가능

수제 아이스크림 아이스팩토리도 아이스크림 답게 포장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2시간 거리까지 보장이 되네요. 먹어보시고 집에 있는 식구들에게 선물 하실 분은 포장을 신청하세요.

04. 나름 가격대

수제 아이스크림이어서 인가요? 3,000원~4,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머뭇 거렸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요즘은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도 약간 고급스러운 것은 3, 4천원 했던 것을 기억해내고 나니 설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맛을보면 가격을 잊게 됩니다.

05. 엇?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되네.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수집하던 중 아이스팩토리 제품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폰에서 실제로 들어간 이미지를 캡쳐했는대요. 현재는 24종류를 판매중이네요. 선물받은 기프트콘으로 매장에 가서 사시면 될듯 합니다.

06. 아이스팩토리는 언제부터?

아이스팩토리는 2011년 5월 안양에서 로드샵 즉, 길거리 샵에서 시작한 스틸 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독자 개발한 방식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대요. 거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각고의 노력과 아이디어로 다른 곳에는 없는 그런 것을 만드는 업체였습니다. 항상 독창적이고 새로운 것을 꿈꾸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07. 먹는 방법 진화

저는 아이스바를 구매했는대요. 아이스팩토리에는 새로운 시도의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품입니다.

아이스볼 콕 : 과일을 얼려 아이스볼을 톡톡 취는 탄산에 넣어 콕콕 부셔먹는 과일 탄산음료)

젓가락 아이스크림 : 기존 빙수와 성분이 다른 제품으로 젓가락으로 집어먹을 수 있다.

캐릭터 아이스크림 : 생과일과 색상이 친한 캐릭터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08. 자주 이용한다면 스템프를 챙겨요

여늬 카페처럼 이곳에도 스템프 쿠폰이 있습니다. 12개 스템프를 적립하면 스틱 아이스크림 1개가 무료입니다. 전체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09. 유통 기한에 대한 착한생각

아이스크림은 얼리기 때문에 별도의 유통기한은 없지만 아이스팩토리는 신선기한을 고려하여 48시간 이상 아이스크림이 냉동고에 방치되면 맛이 떨어진다는 점을 착안하여 현장 제조하는 방식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장마다 준비되는 아이스크림 바의 종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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