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레드 2016. 7. 17. 21:23
메뚜기는 성경에서 이집트의 8번째 재앙의 수단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곤충을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구상했습니다. 최근 전세계에 테러 피해로 많은 사람들이 사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폭발물을 찾아내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또, 폭발성 화학 물질을 탐지하는 기계는 비싸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동물들은 폭탄냄새를 맡기가 어렵고 훈련 시키는 것은 매우 소모적입니다. 마법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 폭발물을 검출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렴한 폭탄 탐지기는 경찰, 군, 공항보안과 베트남과 한국전처럼 지뢰밭이 남겨진 곳에서 수요가 있습니다. 해결책은? 메뚜기 세인트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 루이스는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고 폭발물을 검출하도록 안테나를 사..
핫이슈 프레드 2016. 6. 26. 17:56
어디에서나 천적은 존재하는 법이죠. 특히 밀리터리에서는 천적관계를 따져보면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쟁영화를 보면 육국 보병이 탱크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물론, 몇 십년전의 이야기지요. 그러나, 오늘 제가 소개할 밀리터리 무기는 바로 육국 보병이 사용하는 대전차화기 FGM-148 재블린입니다. 이것은 바로 탱크를 잡아내는 육군의 휴대용 무기입니다. 1. FGM-148 재블린 발사장면 이것은 에스토니아에서 미 육군 제2 기병연대가 탱크 잡는 대전차 미사일 FGM-148 재블린을 발사하는 장면입니다. 당시 비디오는 발트해에서 중부 유럽을 통해서 2기병연대의 'Dragoon ride' 이후 최근에 촬영되었습니다. 2. FGM-148 재블린의 탄생 배경 원래 재블린은 평범한 ..
핫이슈 프레드 2016. 6. 17. 01:45
2차 세계 대전에서 진정한 목적을 숨기기 위해 사용된 웰로드(Welrod)는 유럽에서 나치 점령시기에 요원들이 저항을 위해서 사용한 완벽한 소음 권총이었습니다. 이 총은 가장 적은 발수로 역사상 최대의 사살 기록을 세운 권총 이기도 합니다.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총과 비견될만큼 효율성이 컸던 스파이 권총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및 덴마크 요원들은 웰로드를 소지하고 절호의 기회를 잡아서 가장 가까이에서 적을 사살하였습니다.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최대의 효과를 이루었던 스파이 권총 웰로드 ~ 이제는 잊혀진 무기, 웰로드를 살펴볼까요? 웰로드는 '제임스 본드 기어'에서 본드가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가장 인상적인 기억의 무기입니다. 2차 대전 당시 저항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