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프레드 2016. 12. 21. 00:26
최근 SNS에서 아이를 아빠에게 맡겨서는 안되는 이유가 이슈였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것은 여러모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초보 아빠인 경우에 더욱 그렇죠.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 모든 관심사가 아이의 포커스로 자동 조정이 됩니다. 가족 모두와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기저귀를 갈아주기도 하고 딸의 머리카락을 묶어주기도 하죠. 또 아이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주려고 부던히도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여기 사랑하는 아이에 대한 마음이 쌓이고 모여서 몸소 실천을 마다하지 않는 "베이비시터 보다 아이를 더 잘 보는 위대한 아빠 17명"을 소개합니다. 01. 늑대와 빨간망토 아빠(?) 02. 아이의 네일샵 연습대상은 필수 03.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죠. 아마 베이비시터는 못할거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