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레드 2016. 12. 27. 00:05
최근 딸 캐시를 흉내내며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는 아버지 마틴의 이야기가 SNS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크리스 버 마틴이 처음 이런 일을 시작한 것은 섹시한 모습을 즐기는 것을 계속하는 딸에게 '항의'의 표현을 말로 하지 않고 재미있게 충고를 해왔습니다. 이 충고가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사이 마틴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13만7천명으로 증가했네요.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정말 좋습니다. "딸바보 아빠 마틴이 딸의 셀카 따라하며 놀리는 모습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코걸이, 녹색티, 스타킹과 문신까지 따라잡기 ▼캐시~ 나도 피카츄 좋아해 바지는 입으렴. ▼캐시야~ 이러지 말자. ▼마틴이 사진을 찍기 위해 손수 제작한 옷 디테일이.. ▼아빠는 떡칠중....
핫이슈 프레드 2016. 12. 22. 03:54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이지만 '파파라치'는 썩 기분이 좋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카메라에 노출이 되며 생활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연예인은 메이크업이 극도로 부족한 '무방비' 상태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고 항상 완벽하게 보이는 것에 대한 압박이 심합니다. 연예인들은 종종 허락없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물론,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은 필수죠. 오늘은 "특이한 방법으로 '파파라치'를 약올리는 할리우드 스타 11명"을 소개합니다. 01. 해리슨 포드해리슨포드는 대한민국에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입니다. 대표작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 정도인데요.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영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였습니다. 일상에서 '파..
핫이슈 프레드 2016. 11. 7. 07:18
다시 뛰기에는 너무 늙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주세요. 매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유명 마라톤 대회인 "토론토 워터 프론트 마라톤 대회"에서 무려 세계 신기록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무려 85세 할아버지 인데요. ▼73세 때 2시간 54분의 기록 Ed Whitlock씨가 기록한 시간은 3시간 56분 33.2초 입니다. 85세 이상 등급에서 세계 신기록이 되었습니다. Whitlock씨는 이 대회의 단골로 73세 때 2시간 54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덧붙여서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10대 때부터 달리기 시작했다는 Whitlock 씨. 그 후 21살 때 이사를 계기로 마라톤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만 40세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