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프레드 2016. 12. 10. 19:19
반짝이는 최신 호텔이 사랑스럽지만 독특한 개성을 발하는 독특한 역사를 걸어온 호텔의 매력 또한 소중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의 무대가 되어온 그 곳. 정치인과 철학인, 작곡가 등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온 명소로 여러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요. 이렇듯 색다른 스토리를 걸어온 "죽기전에 가볼만한 스토리가 있는 세계의 호텔 톱 10"을 소개합니다. 01. 타지 레이크 팰리스 - 인도 우다이푸르제임스 본드 영화의 팬이라면, 호수 뜰이 있는 궁전을 아시나요? "007 옥토퍼시"에서 로저 무어가 가짜 '파베르제의 달걀'의 뒤를 쫓아 도착한 곳이 바로 타지 레이크 팰리스 입니다. 18세기에 지어진이 황족의 별장은 영화의 무대를 방불케하는 매력적인 분위기가 넘치고 있는데요. 서비스가 철저한 타지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