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 소아비만을 초래하는 부모의 잘못된 행동 5가지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은 우리나라에서도 과체중 어린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소아비만은 성인뿐만 아니라 당뇨병, 소화기 질환, 고지혈증, 우울증 등 많은 건강 위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비만은 부모의 책임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아이를 비만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우선 부모 자신의 생활 습관을 개선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All Star Activities」의 기사를 참고하여 "조심해! 소아비만을 초래하는 부모의 잘못된 행동 5가지" 에 대해 소개합니다.

01. 어린이에게 항상 소다 등의 주스를​​ 마시게 한다

음료는 어릴 때부터 물이나 차를 중심으로합시다. 만약 주스를 마신 경우에는 물 또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탄산수로 희석하여 주도록합시다.

 

02. 감자칩 등을 자녀에게 통째로 준다

냉장고나 선반에 간식을 놓아 두는 것은 그만 두셔야 합니다. 또 간식은 통째로 주지 않고 그때 그때 먹을 양만 접시에 담아주세요.

03. 저녁 식사는 백화점 지하에서 구입한 물건이나 편의점 도시락 등 기성품을 이용한다

외식과 테이크 아웃을 가능한 피하세요. 집에서 요리 할 때도,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되도록 피하고 삶고 찌고 굽는등의 조리법을 중심으로 하세요. 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탁에 생선이나 야채, 과일을 늘리고 식사때는 야채부터 먹기 시작하는 습관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04. 아이 방에 PC와 TV가 있고 게임도 마음껏 하게 두기

아이 방에 PC나 TV를 두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또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도 시간을 제한합시다.

05. 배달음식은 많이하고 운동은 적게

휴일에는 집에 틀어 박혀 있지 않고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하세요.

소아비만은 건강 문제나 학교에서 왕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제대로 대응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서부터의 생활 습관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미래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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