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정글이 있는 두바이 '로즈몬트' 5성급 호텔

세계 최고의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 와 인구 아일랜드 '더 팜' 등 비표준 프로젝트에서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해준 중동의 도시 두바이. 항상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젝트로 전세계의 시선을 주목시켰는데요. 2018년에 두바이에 정글이 있는 5성급 호텔이 건설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2018년 두바이에 건설될 "세계 최초 정글이 있는 두바이 '로즈몬트' 5성급 호텔 " 이야기 입니다.


01. 총 공사비는 무려 3,356억원

ZAS 건축가가 설계 디자인을 담당 "Rosemont Five Star Hotel & Residences (로즈 몬트 파이브 스타 호텔 앤드 레지던스)"의 건설 비용은 약 3,356억원 입니다.



02. 47층 트윈타워, 450개 객실, 5개층에 인공 열대우림

47층의 쌍둥이 타워는 450개의 객실 외에도 스파, 회의실, 체육관, 최고급 레스토랑, 영화관, 볼링장, 전망실, 트램 파크 등이 같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호텔의 가장 큰 매출 요소는 브라질의 아마존과 혼동할 정도의 "정글이 있는 정원" 입니다. 총 5개 층이 인공 열대우림으로 꾸며집니다.


03. 이곳은 오아시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 계획에는 울창한 열대 우림 식물과 아름다운 폭포와 시냇물이 그려져 있으며, 음이온으로 가득 찬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04. 아이들의 워너비 '물커튼'과 수영장

아이들은 물에서 첨벙첨벙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옷이 젖는지 체력이 떨어지는지 상관하지 않죠. 디자인에서 보면 물커튼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요소입니다.


05. 미래형 호텔의 탄생

또한 퓨 티쿠 장치도 가득하고, 4D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액정 패널로 된 천장에 우아하게 헤엄 치는 고래 상어와 항구도시가 보여지는 고급 호텔과 같습니다.


06. 호텔의 전망과 럭셔리

두바이 시내를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의 인피니티 수영장 등 한없이 화려한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힐튼 호텔 그룹에서 운영을 하게 될 이 호텔의 오픈은 지금부터 2년후가 될 예정입니다.

정말 실현된다면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것은 틀림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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