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착용한 가장 비싼 테니스 시계 톱 10

테니스는 농구, 축구등과 같이 서로 부딪히는 일이 적어 한평생 계속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또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죠. 그렇다고 한가한 스포츠라는 말은 아닙니다. 파워풀하고 격렬하며 엄청난 경쟁심과 심리전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코트에서 경기를 뛸때, 착용하는 테니스 시계가 있습니다. 로저 페더러나 노박 조코비치처럼 코트에서나 경기후 수상을 할때 우리는 고급스러운 세계적인 테니스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테니스 시계 톱 10을 살펴볼까 합니다.

10. 론진 돌체비타 / 슈테피 그라프 / 122만원

1987년 슈테피 그라프는 론진의 홍보 대사였습니다. 사각형의 광택이 나는 스틸 케이스에 스틸 팔찌로 고정됩니다.

11개의 다이아몬드 도트 표시가 있고요. 30m 방수가 됩니다. 안드레 아가시와 슈테피 그라프 선수는 결혼후 아이를 낳고 은퇴를 한 후 겸손한 사람을 살고 있습니다.


9. 태그 호이어 프로 스포츠 / 니시 코리 게이로 / 127만원 

니시 코리 게이로는 태그 호이어의 홍보 대사입니다. 그의 모델 시계는 테니스 시계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마리아 샤라포바 선수가 이 시계의 여성 모델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티타늄 케이스에 검정 다이얼과 검정색 실리콘 스트랩을 가지고 있습니다.


8. 시티즌 옥타비아 다이아몬드 / 킴 클리스터스 / 190만원

벨기에 테니스 선수 킴클리스터스는 2003년 세계 1위였고 2012년 은퇴를 하기까지 총 상금 273억원을 받았습니다. 킴은 시티즌 워치메이커 입니다. 그녀의 모델은 시티즌 옥타비아 다이아몬드로 시티즌에서도 하이엔드 모델입니다. 케이스와 다이얼에 57개의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사용했습니다. 로즈골드톤의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습니다.


7. 오메가 콘스텔레이션 / 안나 쿠르니코바 / 729만원

러시아의 안나쿠르니코바는2000년에 세계랭킹 8위였습니다. 1995년에 테니스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07년에 은퇴를 했습니다. 세계의 최고인 적은 없지만 인기만큼은 상상을 초월했었습니다. 오메가는 그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죠. 오메가 콘스텔레이션은 12개의 다이아몬드와 발톱모양이 상징적입니다. 27mm의 스테인레스 베젤과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6. IWC 크로노그라프 그린 다이얼 / 보리스 베커 / 855만원

보리스 베커는 테니스 전설의 한명입니다. 독일 출신으로 1984년 프로에 입단하여 1991년 세계 1위가 되었습니다. 1999년에 은퇴를 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노박 조코비치의 코치입니다. 그 시절 테니스 코드에서 럭셔리한 시계를 찬 선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보리즈는 1985년 윔블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IWC로부터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받았는대요. 그 모델의 이름으 IWC 포르투갈 콜렉션 크로노그라프 그린 다이얼 에디션 한정판 이었습니다. IWC 그린 다이얼은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2개의 크로노그라프가 있습니다. 아라비아 다이얼과 녹색 악어가죽 스트랩, 스테인레스 폴딩 버클로 이루어졌습니다. 


5. 롤렉스 오이스터 페퍼츄얼 DateJust 화이트 골드 / 캐럴라인 보즈니아키 / 980만원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는 현재 발 부상으로 WTA에서 22위에 랭크되어 있는대요. 그녀는 2010년에 세계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보즈니아키는 롤렉스의 홍보 대사입니다. 2009년 US오픈에서 오이스터 페퍼츄얼 DATEJUST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죠. DATEJUST 다이얼은 최초의 셀프 와이딩 시계입니다. 보즈니아키 모델은 18K 화이트 골드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었습니다.


4. 롤렉스 오이스터 페퍼츄얼 DateJust 옐로우골드 / 저스틴 에냉 / 1,208만원

저스틴 에냉은 2003년 세계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가 되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하여 2011년에 은퇴를 했구요. 그때까지 받은 총 상금이 228억원입니다.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와 같이 저스틴도 롤렉스의 홍보 대사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모델은 무려 1,208만원입니다. 18캐럿의 황금과 스틸의 조화로움.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제작되었습니다.


3. 오데마피게 로약 오크 오프 쇼어 다이버 /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 2,166만원

현재 세계 랭킹 4위의 테니스 선수가 착용한 시계인대요. 그는 로저페더러와 같은 스위스 출신의 31살 남자입니다.

태엽을 자동을 감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오데마피게 로얄 오크 오프쇼어 레이디 / 세레나윌리엄스 / 4,389만원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인대요. 스타니슬라스바브링카 처럼 오데다피게의 홍보대사입니다.
그녀의 경기 대부분에서 오프쇼어 레이디 손목시계를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50m 방수에 18k 새틴 브러시 백금 케이스 입니다. 1.25캐럿의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1. 리처드 밀레의 Wirlpool / 라파엘 나달 / 7억8,673만원

세계 테니스 시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이자, 코트에서 가장 비싼 테니스웨어 입니다.

바로, 라파엘 나달 선수의 리처드 밀레의 스페셜 에디션 이죠. 라파엘나달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습니다.2010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나달은 2013년에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더 많은 기능을 갖추면서 9억 6천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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