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티백 300% 알뜰하게 재활용 하는법 11가지

한 집 건너서 많이 있는 것이 카페입니다. 대한민국은 온통 커피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런 와중에도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커피대신 차(Tea)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차난 홍차를 마신 후 티백이나 찻잎을 재활용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은 적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아이디어다이젯의 기사를 참고로 한 "다 쓴 티백 300% 알뜰하게 재활용 하는법 11가지" 입니다.

01. 홍차 티백으로 고기를 부드럽게
고기를 허브와 향신료 등으로 절일 때 티백을 추가하세요. 홍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여 옛날부터 차를 넣어 돼지 고기를 삶은 요리(홍차돼지)가 많이 각광을 받았는데요. 본고장인 중국과 대만에서는 차잎을 사용한 차잎 요리가 사랑 받고 있습니다.

02. 화분 비료로 사용
티백을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①퇴비로 티백을 다른 퇴비와 함께 배양토에 넣어 녹여 사용합니다. ②물공급으로 티백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그 물을 식물에 제공하는 방법인데요. 1일 ~ 2일 여행은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③방충 효과는 티백을 그대로 식물의 옆에 놓아 두는 것으로 해충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03. 구취 제거용 수제 가글액
녹차나 홍차는 항균 작용이 강하고, 구강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구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데요. 사용한 티백을 다시 끓는 물에 넣어 식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수제 가글액이 나옵니다. 판매하는 구강 세척제처럼 양치질 사용할 수 있습니다.

04. 청소
홍차에 들어있는 탄닌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주방 기름때도 티백 하나면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어느 정도 오염 물질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05. 탈취제로 이용
신경이 쓰이는 방 냄새와 신발 탈취제로 확실히 기능이 좋은데요. 사용한 티백이나 차 찌꺼기를 건조해서 신발에 2일 정도 넣어 두는 것만. 불쾌한 냄새가 놀랄만큼 탈취됩니다. 주방과 쓰레기통 주위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도 탈취 효과가 있습니다.

06. 면도, 피부 회복 효과
남성을 괴롭히는 면도. 면도 후 피부에 속았다고 생각되시면 티백으로 팩하는 요령으로 사용하세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상태를 회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07. 여드름에 효과
"아이디어다이젯" 기사에 따르면, 녹차를 피부에 붙이는 것으로 피지 분비를 줄이고, 또한 모공의 70% 가까이가 더러움을 제거하고 티백만 있으면 비싼 여드름 약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08. 족욕
양발을 다 담글 수 있는 대야에 40~43℃ 정도의 물을 붓고 녹차 티백 3개를 넣으세요. 찻물이 우러나오면 복숭아 뼈가 잠기도록 발을 담그고 15~20분 정도 있어 줍니다. 녹차 족욕은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줍니다.

09. 악취 제거
말린 녹차 티백을 면 헝겊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가 없어집니다. 밀폐용기에 눅눅한 냄새가 날 때는 홍차 티백 몇 개를 2~3일 넣어두면 됩니다. 발 냄새가 심한 사람은 신발에 말린 녹차 티백을 넣어주세요. 페인츠를 새로 칠했을 때 티백의 녹차 찌꺼리를 꺼내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은근히 태우면 페인트 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 요리시 비린내에도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홍차 찌꺼기는 기름때가 낀 접시, 싱크대에 뿌려넣고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세안
녹차 티백을 세숫물이나 목욕물에 넣어 쓰면 좋은데요. 세수할 때 1개, 목욕할 때 3~4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비누 세안을 하게 될때는 마지막 헹구는 물로 사용해줍니다. 여름철 햇빛에 장시간 노출 되었던 피부에는 녹차 티백을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냉찜질을 해주면 진정효과가 있다. 자고 일어나서 눈이 부어 있을 경우에도 차가운 녹차 티백을 눈두덩에 올려놓고 5분 정도 있으면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11. 홍차 티백으로 옷 염색
홍차 티백은 흰색 티셔츠나 속옷을 염색할 때 사용됩니다. 염색할 옷은 깨끗이 빨아서 물기가 남지 않게 꼭 짠 후 주름을 펴놓습니다. 홍차 티백은 물에 넣어서 푹 끓이다가 차색이 우러나오면 티백을 건져냅니다. 그 뒤 소금과 식초를 각각 두 티스푼씩 넣어주고 다시 끓여 주세요. 소금과 식초는 물이 잘 들도록 촉매제 노릇을 하며 한번 든 물이 잘 빠지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이후 끓는 찻물에 손질한 천을 넣고나서 20분가량 삶으면 된다. 자주 골골고루 저어 주어야 얼룩이 생기지 않어 준다. 옷이 은은한 베이지 색으로 물들면 꺼내어 물기를 짠 후 그늘에 말린다. 좀 더 진한 베이지 색을 원할 때는 같은 요령으로 한 번 더 염색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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