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티바나 샷그린티라떼, 초콜릿푸딩, 밀크푸딩 먹어본 후기
- 생활꿀팁
- 2016. 9. 17. 13:28
안녕하세요? 스마트정보입니다. 지난 '스타벅스 마니아도 모르는 꿀팁과 비밀 20가지' 포스팅 이후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족이 함께 들렀는데요. 스타벅스의 신메뉴 '티바나 샷그린티라떼', 그리고 디저트로 인기인 초콜릿푸딩, 밀크푸딩 먹어본 후기를 소개합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티바나 샷그린티라떼'
기본 사이즈가 3가지가 존재하는데요. 저는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6,400원인데요. 혜택 받는 것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최근 12일까지 별3개 추가 적립 행사가 있었네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운 이유는 앉을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자리가 충분하면 마음 조리지 않고 기다리고 좋죠.
맨 아래층이 녹차, 중간층이 우유, 맨 위층이 에스프레소 입니다.
제주녹차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비주얼은 일단 한번 먹고 갑니다. 빨대로 각 층마다 움직여서 먹어보면 각기 다른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빨대로 쉐키 쉐키~ 섞어줍니다.
섞고 보니. 비주얼은 그린티라떼??
음료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아내는 녹차라떼 맛이라고 했는데, 저는 녹차라떼 맛에 끝맛이 약간 쌉싸름한 커피가 느껴졌습니다.
녹차라떼+에스프레소 개인적으로 단맛과 쌉싸름맛이 공존해서 좋았습니다.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스타벅스 베스트상품 '밀크푸딩', '초콜릿푸딩'
스타벅스에는 커피, 티와 함께 디저트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베스트 상품인 밀크푸딩, 초콜릿 푸딩을 먹어보았는데요. 아이들과 아내는 엄지척! 맛있다네요.
밀크푸딩과 초콜릿푸딩을 구입하면 티스푼과 물티슈를 함께~
컵의 뚜껑, 밀봉비밀, 컵용기의 색상이 다릅니다.
초콜릿 푸딩과 밀크 푸딩의 용기에는 역시 '스타벅스 마크'가 떡~하니
초콜릿푸딩을 한 숟가락 떴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샤르르~
입에 넣었더니 싸악 없어진다는 느낌이 이런 느낌?
진짜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스르르 녹아내립니다.
초콜릿 푸딩이라 맛있고 달콤한데요.
신선한 우유, 달걀, 초콜릿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밀크푸딩'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으로 싸악 퍼내봅니다.
노곤한 심신을 달래줄 푸딩~ 신선한 우유와 달걀을 넣어 만들어서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자랑입니다.
탱글탱글~ 샤르르 녹는 밀크 푸딩은 디저트로 엄지 척!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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