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민이 강추한 남자마늘보쌈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스마트정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부산을 다녀왔는데요. 부산은 유명한 맛집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한 지역이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부산에서 몇 십년 거주하고 있는 부산주민이 강력추천하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잡아낸 '남자마늘보쌈'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부산주민이 강추한 남자마늘보쌈 먹어본 후기" 입니다.

지인의 말을 빌리면 부산에 2군데 있다고 하네요. 서울에는 없는 맛집이죠. 

서울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나면 항상 칭찬을 받는곳이라고 하네요.


점심특선이 제가 경험한 메뉴입니다. 점심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신의한수 입니다.


매장 계산대 입구인데요. 깔끔한 외관과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메뉴판인데요. 비싼 보쌈 메뉴도 있네요. 

그렇지만 오늘은 3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합니다.


메뉴판인데요. 함께주는 물티슈로 쓱쓱 깨끗하게 이따가 쌈싸먹어야 하니까.


우리 일행이 시킨 메뉴는 점심특선 3인분(6,500원 * 3) 그리고 보쌈추가(10,000원)

그렇게 주문한 가격이 29,500원 입니다.


그런데, 한 상 차려진 모습을 보면서 같이 동행한 서울 일행과 제가 한 말은...

와~ 이정도면 서울에서 35,000원에서 40,000원은 되겠다.

오늘의 주인공 '마늘보쌈' 입니다. 점심특선을 시키면 1인당 한줄씩 나오네요.

10,000원 고기 추가로 총 5줄이 되었습니다. 먹다보면 배부릅니다.


같이 준 야채와 보쌈김치인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야채와 보쌈김치는 부족하면 언제든지 요청하세요.


상추에 마늘보쌈을 얹고 그 위에 보쌈김치를 싸서 한 입~

마늘이 약간 익혔는지 매운맛이 덜했습니다. 소스까지 얹혀져서 정말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한켠에 마련된 원두커피머신~

무료서비스 입니다. 맛은 크게 좋지는 않지만 서비스니까^^ 한잔~



계산대에서 나가면서 저 캐릭터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 엄지척~ 맞습니다. 남자마늘보쌈 정말 맛있습니다.

아~ 참고로 마늘을 다량(?) 먹게 되는만큼 마늘맛이 이후에 좀^^ 유지가 되더군요.

커피로 중화를 했더랬죠.

부산에 다양한 맛집이 많은데요. 남자마늘보쌈~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부산 방문을 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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