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색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10가지
- 생활꿀팁
- 2016. 11. 19. 09:47
입술 색에 당신의 성격을 진단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사람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얼굴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는 립스틱 색상을 선택할 때 고심을 합니다. 이 색상에 대한 선택은 사람의 마음을 투영하는 포인트가 된다고 합니다. 해외 리틀띵스의 로마 출신 작가 Giovanna Boldrini 씨의 기사를 참조한 입술(립스틱) 색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10가지를 소개합니다.
01. 선명한 레드 → 자신감과 열정표현
대담한 빨간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열정적인 사람은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서 섹시하다는 편견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자신이 없는 사람은 새빨간 립스틱에 도전해 봄으로써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02. 붉은 보라(모브) → 계획성과 인내심
립스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라일락 같은 모브을 선택하는 사람은 화려함은 없지만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정을 서두르기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울때 계획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해야하는 힘든 상황에서 모브색 입술이 활약을 해줍니다.
03. 차분한 레드 → 겸손
차분한 빨강을 선택하는 사람은 겸손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많이 이야기하지 않지만 결코 시시한 사람은 아닙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깊게 아는데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평소에 이 색상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에게 첫 데이트에서 차분한 레드를 선택하면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알려줄께요."라는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04. 피치 → 상냥하고 관대하다.
복숭아의 립스틱을 선택하는 사람은 상냥하고 관대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가족이나 친구까지 자신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사랑을 아낌없이 제공합니다. 만약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이 색을 선택하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05. 핫 핑크 → 대담한 모험가
핫 핑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와일드한 일면을 타인에게 보여주기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음식, 새로운 경험도, 뭐든지 "예"라고 말하는 모험 가득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죠. 좀처럼 무서워서 "예"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은 핫 핑크를 시도하면 위험한 길을 선택할 용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06. 와인 → 매혹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
이 색깔을 선택하는 사람은 모든 '유혹'에 대해 잘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둡니다. 인생의 모든 장면에서 그 순간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죠. 연애에서 스릴을 즐기는 것도 좋아합니다. 최근 조금 매너리즘을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07. 베이비 핑크 → 귀엽고 싶어
이 색은 자신을 귀엽게 보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물건을 고를 때 외형을 중시하죠. 작은 어린이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자신의 인상이 좀 까다로운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꼭 이 색상을 해보세요. 자신의 상냥하고 친근한 일면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08. 그레이 베이지 →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
토프라는 갈색 회색을 선택하는 사람은 더 강한 연결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자연과 동물, 자신의 주변 세계와 깊은 관계를 느끼고 피상적인 경험과 얕은 관계는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보고 해야할 일에서 의미를 찾아냅니다. 상황이 심각해질때 이 색을 추천합니다. 땅에 발을 붙이고 의지가 되는 자신을 만날 것입니다.
09. 독특한 색상 → 예술가 피부
파란색과 녹색, 노란색 등 다소 특이한 립스틱 색상을 선택하는 사람은 매우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자신이 강렬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이 유형의 사람은 내성적인 부분과 외향적인 부분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 기질이 원동력인데요. 타인과 "다르다"고 생각 되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은 과감하게 도전해볼 색상입니다.
10. 블랙 → 어두운 부분을 지닌 사람
블랙을 선택하는 것은 그 사람에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블랙 코미디를 좋아하고 거의 들뜨거나 하지 않습니다. 틈새 영화와 인디 음악을 좋아하고 자신 속에 있는 어두운 일면과 마주보고 싶은 사람은 검정을 시도해보세요. 생각해보지 않았던 자신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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