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볼만한 세상에서 가장 큰 수영장 '산 알폰소 델마르'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해외로 여행을 가는 분들도 많을 줄 압니다. 이미 작년 대한민국 해외여행 지출액이 26조원이 넘어섰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닌데요. 이는 경제가 어려움에도 필요한 곳에는 아낌없이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음을 방증해주는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산 알폰소 델마르 리조트'에는 특별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입니다. 이 수영장의 창작자는 "어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가서 수영했으면 해"라는 바램이었다고 합니다. 산 알폰소 델 마르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알가로보에 위치한 리조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수영장을 가진 리조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수영장의 너비는 1km가 넘으며, 총 면적은 7.7ha 정도이며, 최고 수심은 35m에 달합니다. 오늘은 "죽기전에 가볼만한 세상에서 가장 큰 수영장 산 알폰소 델마르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입니다.


▼칠레, 알가로보에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06년에 건축되었으며 그 이후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수영장은 건설에 약 1조2천억원이 소요되었으며 거의 2만4,483평에 달합니다.


▼올림픽 규모 수영장 20개를 합친 수치와 같으며

6,600만 갤론의 바닷물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의 최고 수심은 35m에 이릅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 기술을 확실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실제로 바닷물을 모으고 필터링해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컴퓨터 제어 흡입 및 여과 시스템을 사용해 바닷물을 모아 수영장으로 펌프질 해줍니다.


▼햇볕은 수영장을 충분히 따뜻하게 유지하여
(약 섭씨 26도) 시원한 날씨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대한 수영장의 창시자인 Biochmeist와
Crystal Lagoons의 설립자인 Fernando Fischmann은
자신의 회사가 인상적인 인공 낙원을 건설했다고 주장합니다. 


무제한의 바닷물을 접할 수 있다면 해수면을 망가뜨리지 않아도 됩니다.


▼유지 비용으로 거대한 수영장은 연간 최대 48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바닷물을 걸러내는 세계 최대의 수영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작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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