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6주만에 스키니 팬츠 입은 캐서린 왕비의 슈퍼 다이어트 비밀 2가지

샬롯 공주를 출산한 후 6주만에 스키니 팬츠를 경쾌하게 입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영국 왕실의 캐서린 왕비. 

임신을 하면서 전속 트레이너를 고용하고 체형 관리를 하는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던 그녀이지만, 출산후 슈퍼 다이어트 2가지가 주목할만한 효과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야후에서 캐서린왕비의 산후 슈퍼 다이어트 비밀 2가지를 소개합니다.


1. 로우 푸드 다이어트

캐서린 왕비는 "가공 식품", "비가공식품", "48도 이하의 저온 처리", "효소를 포함한 발효 식품"을 일상 생활에 부담없이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왕실에서 보통 육아는 "보모"가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만,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왕비는 자신의 손으로 육아를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것 또한 일상의 기운을 받아 다이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한 이유 인지도 모릅니다.


2. 필라테스

캐서린 왕비가 산후 운동에 도입한 것은 "필라테스"입니다. 요가와 혼동하기 쉽지만, 필라테스(Pilates)는 1900년대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영국의 랭커스타 포로 수용소 병원에서 근무중이던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Joseph H. Pilates)가 포로들의 운동 부족과 재활 치료, 정신 수련을 위해 침대와 매트리스 등 간단한 기구만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근육 강화 운동입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는 캐서린 왕비 입니다만 예쁜 근육이 붙은 다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리가 얇을 뿐만 아니라 유연한 몸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로열 패밀리들은 식사와 운동은 기본으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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