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꼭 먹어봐야할 추천상품 6종 후기

안녕하세요~ 스마트정보입니다. 코스트코는 정말 마음을 먹고 가게됩니다. 계획없이 가서 이것저것 고르면 지출이 심해지거든요. 소품종 대량으로 판매하는 코스트코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은 코스트코만의 상품의 퀄리티 때문일 것입니다. 코스트코에는 일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코스트코만의 먹거리가 존재하죠. 오늘은 많은 소비자들이 칭찬해 마지 않는 "코스트코에서 꼭 먹어봐야할 추천상품 6종 먹어본 후기" 입니다.



01. 밀크푸딩(블루베리)

후식이나 간식으로 좋은 밀크푸딩은 블루베리 밀크푸딩과 망고 밀크푸딩이 있는데요. 6개들이로 판매합니다. 한개를 꺼내면 220g짜리 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뚜껑을 열면 블루베리가 수북하네요. 시원하고 새콤한 블루베리가 푸짐해서 밀크푸딩을 먹을 때 좋았습니다. 밀크의 부드럽고 단맛이 블루베리와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먹고 남은 것은 4도 이하에 냉장보관하세요.


02. 밀크푸딩(망고)

망고밀크푸딩인데요. 블루베리밀크푸딩과 동일하게 푸딩은 맛이 비슷한데, 위에 망고조각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망고와 밀크 푸딩을 같이 담아서 먹어보세요. 밀크의 부드럽운 단맛이 망고와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나머지는 4도 이하에 보관하세요.


03. 코스트코 오리지널 도

크리스피도너츠의 오리지널과 유사한 비주얼과 유사한 맛을 내는 코스트코 오리지널 도넛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 먹더군요. 코스트코 먹거리에서 저렴하고 좋은데요. 열량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세요. 그날 만든 도넛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04. 로티세리 닭다리

지난 코스트코 추천제품 베스트20 글에서도 추천을 드렸던 '로티세리'의 사촌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로티세리닭다리입니다. 일단 먼저 양이 풍성합니다. 총 4개의 닭다리가 있는데요. 개봉후 먹느라 후에 찍었네요. 일단 코스트코 음식이 미국 지향적인지 약간의 짠맛이 있었는데요. 저는 여기에 탄산음료 '수박주스'를 함께 먹었는데, 같이 궁합이 맞더군요. 로티세리 닭다리의 큼직한 육질을 뜯는 재미가 솔찮았습니다. 그만큼 뜯어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이죠. 짠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권하지 않을 듯 하네요.


05. 코스트코 머핀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에도 이 코스트코 머핀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추천제품으로 소개해드리네요. 지난 포스팅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하는 추천상품 베스트20' 가장 끝자락에 소개되었던 머핀입니다. 압도적인 달콤함과 부드러움 게다가 저렴한 가격대까지 골고루 갖춘 제품입니다. 이 머핀과 아메리카노나 라떼랑 같이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튿날 아침으로 먹었었는데요. 정말 간편하고 좋습니다. 초코칩이 군데 군데 박혀있어서 진한 맛이 일품인데요. 아는 분들은 모두 알지만 작은 카페들이 이 머핀을 사서 카페에서 디저트로 2~3,000원에 판다는 사실. 저렴하지만 그 맛은 일품인 코스트코 머핀. 사자마자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 놓고 한 개씩 실온에 꺼내 녹이면서 먹으면 좋습니다.


06. 탐앤탐스 티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이 녀석 명물입니다. 제가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데. 코스트코 매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더군요. 우리 가족도 하나 선택을 했는데요. 개봉해서 각자 그릇에 덜어내는 수고로움(?)은 있었지만 한번 먹어보면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요거트와 단맛이 적절히 섞이 중독성 강한 티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너무 많이 먹고 싶은 마음을 정말 정말 참아야 했습니다. 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저까지 너무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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