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외로운 표정"을 가진 고양이의 팬이 무려 14만명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사진을 본 순간 마음 속으로 중얼 거리고 말았는데요. 이 고양이의 이름은 "루흐"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쓸쓸한 얼굴의 고양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슬픈 표정이 애정을 받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4만명이 넘는 인기를 듬뿍 받고 있죠. 우울한 표정의 루흐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1 말해 두지만, 나 벌서는 것 아니다. 야옹~


# 2 삐치거나 우는 것 아니다, 야옹~


# 3 태어날때 부터 이랬다. 야옹~


# 4 난 형제들도 많아 외톨이가 아냐. 야옹


# 5 내가 눈썹이 좀 특이해 야옹~

# 6 그치만 이런 나를 자세히 보면 엄청 귀엽다. 야옹~


# 7 졸릴땐 슬픈 표정이 배가 된다. 야옹~


# 8 어떤 소품을 써도 슬퍼지는 마법 야옹~


# 9 그래도 얼굴에 복이 있다 야옹!~


# 10 남은 인생 이 표정이어도 행복하다. 야옹~

마치 철학자와 같이 모든 것을 통달한 모습인 루흐는 저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닐까요? 외롭고 쓸쓸한 표정으로 전세계의 팬을 가진 독특하고 특별한 루흐의 이야기. 이 표정을 보면 왠지 측은지심과 애정을 주고 싶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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