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레드 2017. 10. 17. 01:43
VR(가상현실)은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활용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게임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상의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VR을 좀더 색다르게 이용한 이야기가 해외에서 화제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호주에 거주하는 알렉스는 VR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프로포즈를 감행했습니다. 좀비가 꿈틀거리는 세계에서 추억이 담긴 소중한 장소로호주의 알렉스는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 "Zero Latency"에 남아프리카의 거리 풍경을 가상 세계에서 재현 해달라고 제의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인인 켈리의 고향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켈리는 항상 좋아하는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할머니 집 앞에 있는 나무"라고 털어 ..
서프라이즈 프레드 2017. 4. 22. 08:38
"인생을 끝낸 낙엽은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예술이 되어 마음 속에서 오래동안 살아 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사디 오미드(이하 아사디)는 꽃처럼 잎에서 매력과 아름다운을 끌어내는 예술가 입니다. 마지막 잎새에서 인상 깊었던 잎사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사디는 생명력을 잃은 낙엽을 가지고 생명력이 가득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름하여 "길에 버려진 낙엽의 놀랍도록 아름답고 복잡한 조각품 15선" 입니다. 01. 허수아비허수아비의 왼쪽 계곡이 붕괴되고 새들이 좌측 수평선으로 날아가면서 낙엽 하나에 전체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02. 바람의 얼굴들나무에 앉아있던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려고 창문에 시선을 응시하는 얼굴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