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프레드 2016. 5. 24. 02:28
몇 달동안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났다고 상상해보죠. 여행중에도 페이스북에 업데이트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당신! 페북에 메시지를 남깁니다. '3일 남았어! 유럽아 내가 간다. #여행에미치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에펠 탑에서 당신의 친구들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기위해 집에 가서 기다릴 수 없다. 그래서 바로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모든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되돌아 온 당신, 누군가가 아파트에 침입하고 귀중품이 사라진 것을 깨닫게 되죠. 당신의 보험 회사에 전화해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묻지만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보험사는 "도둑들이 당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보고 당신이 휴가 갔다는 사실을 알고 도둑질은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라면서 보험금 지불을 거부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조금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