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설탕이 가득한 아무생각없이 먹는 음식 10가지

여러분은 설탕의 섭취를 걱정하고 있습니까? 건강과 다이어트를 의식하여 쿠키나 사탕 등 달콤한 과자를 앞에두고 말설이는 사람과 요리나 커피에 넣는 설탕의 양을 조절하느 사람이 적지 않을 줄 압니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우리가 모르는 가운데 대량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 무심코 입에 가까이한 식품 속에 많은 양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오늘은 해외의 정보 사이트 "에코워치" 기사를 참고로 "예상외로 설탕이 가득한 아무생각없이 먹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01. 조미료 - 2큰술에 각설탕 4.5개

케첩, 바비큐 소스, 스테이크 소스,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 그리고 겨자까지, 조미료에는 많은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판하는 바비큐 소스 중에는 2큰술에 약 13g의 설탕이 들어간 제품도 있습니다. 소스를 충분히 넣는 것을좋아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02. 과일 맛 요구르트 - 각설탕 15.6개

많은 사람들이 요구르트를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일이 들어간 요구르트 속에는 226g 중 47g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먹을 때는 무가당 요구르트를 선택하고 거기에 신선한 과일을 첨가해서 드세요.

03. 파스타 소스 - 1/2컵 당 각설탕 4개

파스타면을 삶아서 요리에 이용할 뿐 시중에서 구입한 파스타 소스는 바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그런데 시판하는 파스타 소스의 1/2컵에는 약 12​​g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만들어서 먹는 편이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04. 말린 과일 - 1/3컵 당 각설탕 8개

편의점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고 미용에도 좋아서 인기인 '말린 과일' 그러나 말린 과일을 만들 때 설탕을 추가하는 것이 많습니다. 말린 과일 1/3컵에는 24g의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 무첨가를 선택하세요.

05. 그래놀라바 - 각설탕 3개

아침에 간단하게 잘 먹을 수있는 그래놀라바. 견과류와 말린 과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맛도 일품이죠. 그러나 그라놀라바 1개에는 12g의 설탕이 숨어 있습니다. 수제로 만들면 자신이 좋아하는대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06. 빵 - 한 조각당 각설탕 1개

아침 식사는 토스트와 커피, 점심은 샌드위치, 빵을 자주 먹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빵 한 조각에는 약 2g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잼을 바르면 설탕 양이 더 올라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07. 시리얼 - 1컵 당 각설탕 7개

우유를 뿌려 먹는 시리얼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많이 애용되죠.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 역시 설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포도 시리얼은 1컵당 20g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8. 땅콩 버터 - 2큰술 당 각설탕 1개

영양가있는 땅콩에서 만들어지는 땅콩 버터는 진하고 맛이 있습니다. 일명 '악마의버터'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러나 2큰술 당 3g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지만 빵에 듬뿍 바르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9. 델리미트

소시지와 햄 등의 델리미트(육류)에도 당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옥수수 시럽이나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빵과 마요네즈 그리고 델리미트로 만든 샌드위치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10. 토마토 수프 캔 - 1/2컵 당 각설탕 3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토마토 수프 캔입니다만 실제로 설탕이 숨어 있습니다. 1/2컵 당 10g의 설탕이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제품들이 이성화당(포도당+액상과당이 섞이 감미료)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세계 보건기구(WHO)의 하루 설탕 권장 섭취량은 25g(각설탕 8개) 입니다. 섭취량은 의식하지 않으면 훌쩍 넘어버리기 쉽습니다. 눈에 보이는 설탕뿐 아니라 시판 제품에 포함되어있는 보이지 않는 설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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