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암위험이 커지는 음식 5가지
- 하루건강팁
- 2016. 9. 1. 14:00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은 다양한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공부나 일의 능률 저하, 비만, 심지어 뇌졸중의 위험까지 그런 소중한 아침이지만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도입하고있는 식품 중에는 절대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의 건강 정보 사이트 "우리스" 기사를 참고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절대 아침에 먹으면 안되는 암위험이 커지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01. 크림빵
크림빵이라면 맛있게 먹는다는 이유로 아이의 아침에 크림빵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빵은 가뜩이나 밀가루의 당분이 있는데 심지어 초콜릿이나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크림빵을 먹는 것은 아침부터 설탕 덩어리를 먹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혈당의 급상승을 초래하고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이죠. 포만감도 들지 않습니다. 크림빵은 주식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과자"라고 인식합시다.
02. 식빵에 마가린
크림빵은 아니지만 달지 않은 식빵이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싶지만 불행히도 "흰 빵"도 아침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흰 빵은 밀에서 밀 배아를 제거한 가운데 당질 중심 부분만 꺼내 만들고 있습니다. 달지 않지만 당분이 가득하고 크림빵만큼은 아니라도 식후에 급격히 혈당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식빵에 마가린을 바르는 것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마가린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산"은 심장병이나 암, 치매, 우울증 등 많은 질병과 관련성이 우려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죠. 또한 "두뇌 트레이닝"로 친숙한 토호쿠 대학 카와시마 류타 교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빵으로 하는 아이는 밥을 먹고있는 아이보다 뇌의 발달이 지연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자녀의 학년이 올라 갈수록 빵을 먹는 아이와 밥을 먹는 아이의 발달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뇌의 발육을 위해서도 아침 식사는 빵보다 밥을 더 추천합니다.
03. 베이컨, 햄, 소시지
베이컨이나 햄, 소시지 등 가공육은 발색을 좋게하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로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국제암 연구 기관(IARC)의 보고에 의하면 가공 육류를 매일 50g 먹을 때마다 대장암 위험이 18% 높아진다고 합니다. 바쁜 아침에 요리 시간이 짧은 가공육이 유용하지만 매일 아침 메뉴로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4. 과일 주스
아침 식욕이 없기 때문에 적어도 과일 주스로 영양을 보충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과일 주스는 설탕이나 방부제가 첨가된 것이 많고 가공 과정에서 섬유질과 비타민 등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자연산 100% 신선한 주스의 당분(과당)은 상당한 양인데요. 게다가 과당은 일반 설탕보다 중성 지방으로 빨리 몸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과일의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주스가 아니라 본연의 과일 상태 먹으면 좋습니다.
05. 저지방·무지방 요구르트
요구르트이면서 "저지방·무지방" 이라고하면 그야말로 건강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지방, 무지방 요구르트 속에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일반적인 요구르트보다 설탕이 많이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이어트의 천적"과 같은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을 분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저지방, 무지방은 오히려 과식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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