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률 감소를 포함해 커피의 놀라운 질병 예방 효과 10가지

여러분은 커피를 좋아하십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커피 메이커의 스위치를 켠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커피는 미용 효과와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해외의 '로달 웰니스', '쿠오라'의 기사를 참고로 소개합니다. 바로 "암 발병률 감소를 포함해 커피의 놀라운 질병 예방 효과 10가지" 입니다.



01. 암 예방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입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도 발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요. 언제 누가 될지 모릅니다. 평소 암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만,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잔 이상 커피를 마신 성인 남성은 무려 전립선 암의 확률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59% 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커피는 안티 옥시던트의 "폴리 페놀"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연구에서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간암 발생률이 50% 낮았다는 결과가 나와 있으며 캐나다 연구에서는 유방암의 발병률도 낮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2. 조기 사망의 위험이 감소

커피에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명이 연장 될 수 있다는 방증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의학 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4잔 커피를 마신 사람의 사망률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16%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3잔을 마시면 심장 질환 사망률도 21% 감소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3. 두통 해소

두통을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데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두통약이나 진통제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은 두통이 날 확률이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커피를 마시면 또 다른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다량 섭취는 피하세요.



04. 치매를 예방한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도 주위이 사람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핀란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한다고 합니다. 치매예방은 커피의 놀라은 질병 예방 효과 중 하나입니다.


05. 당뇨병의 예방

30 ~ 40대의 나이가 되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성인병 인데요. 특히 당뇨병은 생명의 위협을 주는 힘든 질병입니다.그러나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의 양보다 한 잔 더 마시면 무려 당뇨병 확률이 11% 감소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반대로 커피의 양을 줄이면 이환율이 17%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금 1~2잔 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은 한 잔 늘려보세요. 그러나 이미 4~5잔을 마시고 있는 분들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6. 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일명 '중풍'이라고 불리는 파킨슨병에도 커피를 마시면 놀라운 질병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7. 심장을 보호

커피가 건강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지만 아직 긑이 아닙니다. 미국 심장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심장 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2위 인데요. 커피를 마시면 심장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08. 단기적 기억력, 기분, 인지능력 향상

커피를 마시는 것 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지는데요. 이는 커피 속에 있는 카페인이 기억력과 인지능력 등에 있어 단기적인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09.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피의 질병 예방효과 9번째는 운동 능력 향상입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운동 및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10. 간 해독

커피를 많이 마시면 간암의 확률이 50% 감소한다고 앞서 언급했지만 그도 그럴 것이 커피는 간을 청소하는 것 외에 간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하루 2~3 잔 마시면 간경변의 확률이 6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어땠습니까? 커피에는 암 발병률 감소를 포함해 놀라운 질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모처럼 많은 효능을 가진 커피도 너무 뜨겁게하면 오히려 암을 발병시킬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음료의 온도가 65도 이상이면 위험이 올라가므로 우유를 넣어 조금 식혀도하고 너무 뜨거운 커피를 마시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늦은 오후 시간에 마시면 수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그 밖에 중요한 것은 질 좋은 커피와 물을 사용하여 제대로 끓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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