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가르쳐주는 일상속 생활 꿀팁 10가지

매일매일 먹고 지내는 일상에서도 아이디어를 내서 덜 힘들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의 연속에서 노하우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생활속 노하우들은 비용적인 측면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좋은 정보들이 많이 공유가 되는데요. 국내외를 불문하고 요긴한 생활속 팁을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이모가 가르쳐주는 일상속 생활 꿀팁 10가지" 입니다.

01. 남은 요리 소스 보관/사용

요리후 남은 소스는 아이스큐브 트레이에 담아서 얼려놓으면 다음에 요리를 만들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도 조금씩 분류해서 담는 트레이가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소스나 다듬은 재료(갈은 마늘 등)들을 얼려두었다가 나중에 재사용하시면 순식간에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02. 치즈 슬라이스 만드는법

이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간단한 팁입니다. 바로 감자 껍질을 깍을때 사용하는 감자칼입니다. 치즈를 슬라이스해야할 때 감자칼로 잘라주세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3. 레몬 쥬스 쉽게 만들기

쥬스압착기가 없는 경우 사용하면 좋은 팁인데요. 레몬을 먼저 전자레인지에 20초정도 가열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손으로 짜내면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04. 남은 허브 건조해서 보관하기

요리후에 신선한 허브가 소량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버리지 마시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서 건조를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종이타월에 허브를 덮은 후 1분 정도 건조를 시킵니다. 허브가 건조 될 때까지 20초 단위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주세요. 건조한 허브가 나중에 필요할 때까지 보관해서 사용하세요.


05. 깨진 유리 파편 치우기

깨진 유리는 진짜 골치아픕니다. 유리 파편을 치우는 간단한 팁을 소개합니다. 필요하는 것은 바로 식빵 한조각인데요. 빵의 질감 덕분에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유리 파편들을 함께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한 빵은 먹으면 안되겠죠?

06. 냄비 한쪽에 조리도구 고정하기

요리를 하다보면 조리도구를 냄비 가까이에 두려다 자칫 냄비 안쪽으로 빠뜨리는 경험이 있으신 분을 위한 팁입니다. 조리 도구의 끝 부분에 노란 고무밴드를 여러번 감싸주세요. 그리고 냄비 한쪽에 걸쳐두면 마찰력에 의해서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07. 쨈 뚜껑 열기

처음 오픈한 쨈통은 그래도 잘 열리는데, 사용하다보면 끈적끈적한 점성 때문에 쨈 뚜껑을 여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간에 밴드를 2~3개 걸어주고 뚜껑에 밴드를 걸어주고 다시 한번 뚜껑을 열어보세요. 고무밴드의 마찰력에 의해서 미끄러짐이 적어져서 손쉽게 열 수 있습니다.


08. 스푼으로 양을 측정하기

네스퀵이나 가루분말 제품의 용량을 정확히 사용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팁입니다. 티스푼의 양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박스 한쪽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스푼에 올린 분말을 테이프 기준으로 윗 부분을 고르게 해주면 일정량을 측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09. 미끄러운 도마 고정법

주방에서 물은 자칫 여러 물건들을 미끄럽게 만듭니다. 이중에서도 칼질을 해야하는 도마가 자꾸 미끄러지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이럴때 도마 및에 젖은 종이 타월을 깔아주세요. 고정된 도마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긴 물병 청소

긴 물병을 청소할 때 적합한 크기의 브러쉬를 찾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팁인데요. 병에 잘게 부쉰 달걀 껍질을 넣고 물과 함께 흔들어주세요. 달걀 껍질은 병 내부에 있는 먼지를 말끔히 청소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병을 물로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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