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월드(2016년)에 소개된 가장 놀라운 시계 8가지

최근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 바둑 대결로 뜨거웠었죠? 그때 든 생각이 인간의 창의성을 기계가 따라할 수 있을까? 사람의 창의성이 어디까지인지... 2016 바젤 월드에 가장 인상적인 데뷔를 한 시계를 소개합니다. 아래의 시계는 엄청나게 창의적이며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제품입니다. 시계의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하게 만드는 가장 놀라운 시계 8가지를 살펴볼까요?

8. BULGARI : OCTO FINISSIMO RÉPÉTITION MINUTES : 1억9천만원

6.8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분당 리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악어가죽 스트랩과 티타늄 매트 샌드 블라스는 멋진 조합이죠. 50개 한정 판이고 가격은 1억 9천만원


7. CHANEL : THE MONSIEUR DE CHANEL : 4,123만원~ 4,297만원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기계식 시계를 도입하여 여성 시장을 정복하려고 합니다. 70년대를 연상시키는 글꼴 디자인과 모던한 다이얼을 제공합니다. 역시 샤넬이죠. 300개 한정판이라네요.


6. JACOB & Co. : ASTRONOMIA SKY

외형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 이 시계를 차는 순간 손목에 소형 천문관을 착용하는 거죠. 항성시간표시기, 하늘 차트 표시, 중앙-글로브 주간/야간 표시, 러시아 미르 우주정거장, 18개 한정판입니다.


5. PATEK PHILIPPE : 6300G-001 GRAND MASTER CHIME : 25억5,000만원

앞모습과 뒷모습이 연상되네요.


4. RESSENCE : TYPE 3 BLUE


3.TAG HEUER : CARRERA CALIBRE HEUER 02T TOURBILLON : 1,800만원~2,381만원


2. ULYSSE NARDIN : GRAND DECK MARINE TOURBILLON : 3억2,500만원~3억3,683만원

파랑색의 시계줄과 시계 본체가 너무 잘 어울리죠?


1. HUBLOT : MP-07 : 6억6,786만원

정말 독특한 모양의 MP-07입니다. 페라리를 연상시키는 MP-07 엔진룸을 손목에 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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