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괴롭히는 생각없이 했던 행동 6가지

처음 육아를 하다보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만, 사실 아기에게는 오히려 더 큰 부담이 되고 있는 흔한 행동이 있습니다. 일본 각처에서 "아기를 괴롭히는 생각없이 했던 행동 6가지" 를 소개하였는대요. 한번 살펴볼까요?


1. 옷

알몸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옷은 스트레스입니다. 옷을 탈착시켜서 쉽게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일본 일본 효고현 니시와카시에 후지타 소아과 의원》



2. 실내온도

실내 온도 설정 실수는 아기에게 매우 스트레스를 줍니다. 여름은 26 ℃ ~ 28 ℃, 겨울은 20 ℃ 전후 정도가 적합합니다. 《출처 : 일본 일본 효고현 니시와카시에 후지타 소아과 의원》



3. TV 나 음악

자녀의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혼잡하고 술렁술렁한 느낌과 반짝 반짝 빛나는 등 소리에 관한 것도 강한 자극을 줍니다. 《출처 : 빠삐마미》


4. 모르고 하면 큰일

아기는 "배고파요", "안아주세요"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를 못 알아채면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아기의 대표적인 스트레스성 증상으로는 식욕이 없어 모유를 마시지 않거나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밤에 울거나 여러가지 증상이 나옵니다. 《출처:잇토마마, 베이비 피부》



5. 이것은 충격

아이의 근력을 모르고 무리하게 세우려고 하면 아직 미발달된 다리 뼈에 큰 부담을 줍니다. 어릴때 높이 들어서 몸을 강하게 흔드는 것은 뇌가 두개골 안에서 부딪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출처: 메디시루, 라부모》



6. 외출도 부담스러워

의외로 도로의 턱과 울퉁 불퉁한 도로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기에게 스트레스가 큽니다. 외출시 유모차를 많이사용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머리를 변형해 버리고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출처: 나비뉴스, Wo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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