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알려주는 몸의 이상 신호 5가지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변비가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그것을 보충하려고 변비 외에도 다양한 신호를 몸이 보내는데요. 왜냐하면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심장 질환, 당뇨병, 암 등 질병의 위험이 증가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변비는 여성이 가장 피하고 싶은 피부염의 원흉인데요. 가능하면 변비는 걸리고 싶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펴 평소 식이섬유를 충분히 먹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해외 "프리벤션"의 기사를 참고로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알려주는 몸의 이상 신호 5가지"를 소개합니다.

01. 식후 바로 배가 고프다.

식이섬유는 먹은 뒤 장내에서 팽창하여 포만감을 지속해줍니다. 그래서 식후 1-2시간만에 배가 빨리 고픈 것 같으면 식이섬유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포만감이 지속되면 식후에 달콤한 간식에 손이 가는 일도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식사 후 바로 "또 무엇인가 먹고 싶은" 사람은 식사시 샐러드와 콩 스프 등을 같이 드셔보세요. 특히 콩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줍니다.


02. 식후 바로 졸립다.

식사 후 신체가 졸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식후에 심한 졸음에 습격을 당한고 있다면 그것은 식이섬유 부족이 초래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식이섬유는 혈중 혈당을 안정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부족하게되면 혈당이 급격한 상승과 하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이 급 졸음이 당신에게 덮쳐 버리는 것입니다. 식후의 낮잠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낮잠을 자지 않으면 버틸수 없을 정도로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는 분은 식이섬유의 부족을 의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03. 배가 더부룩 하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대변 활동이 둔해지고 먹은 것이 그대로 장에 남아 있기 때문에 배가 차고 괴로움을 느낍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소위 "변비"로 노폐물이 좀처럼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독소가 몸에 쌓여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장의 연동 운동 (연동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도, 섬유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도 마음도 깨끗이하세요.


04. 대변을 보면 돌멩이 같다.

대변을 볼 때 돌멩이 처럼 딱딱한가요? 이러한 현상은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거인데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먹으면 장 활동이 활발해져서 쾌변과 숙변 제거에 좋습니다.


05. '옥수수알' 소화 테스트에서 실패

옥수수 여러 알을 씹지 말고 마치 알약 삼키듯 목뒤로 넘겨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삼킨 옥수수 알이 대변을 통해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이 기록을 보면 본인의 소화기관이 얼마나 건강하게 음식물을 통과시키고 있는지 혹은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옥수수알이 18시간 내에 대변과 함께 밖으로 빠져나온다면 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이섬유 부족시 일어나는 질병

변의 정체 : 변비

장관내압 상승 : 충수염, 게실중

복압 상승 : 횡경막허니암, 정맥이상

장관내에서 대사변화, 발알물질 증가 : 대장암, 장관풀림

영양소 흡수 증가 : 비만

소장에서 소화와 대사의 변화 : 당뇨병

담즙산염,콜레스테롤 트리클리세리드의 대사 : 허혈성 심장질환, 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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