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서 체중은 숫자에 불과한 진짜 이유

오늘도 체중계와 씨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어떻게든 몇 백그램이라도 줄이려는 각고의(?)의 노력을 할텐데요. 이러한 당신에게 해외 피트니스 블로거인 아기 엄마 '켈시 웰스'는 이색적인 주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체중'이 아니다." 입니다. 그녀는 여러 온라인에 자신의 체중과 체형의 변화를 과감하게 선보였는데요.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8kg 살찌고 날씬해진 그녀


사진에서 그녀의 머리 위에 표시되는 것은 무게(파운드) 표기입니다. 그녀의 키는 170cm인데요. 몸무게 변화 추이를 보면 각각 약 65.8kg (산후 8주째) → 약 55kg (다이어트 후) → 약 63.5kg (교육 후) 입니다. 출산 전에 약 59kg이었다는 그녀는 이상적인 체중을 55kg로 목표 설정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일단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중간의 사진입니다. 그러나 출산 후 리바운드되어 65.8kg까지 다시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측정 기준을 바꾸고 운동을 계속했습니다. 산후 체중과 비교할 때 2kg 밖에 줄지 않았죠. 그런데 맨 오른쪽 사진의 그녀를 보시면 그녀의 주장이 왜 설득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에는 오히려 볼륨감과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체중'이 아니야.

켈시 웰스는 본인의 변화 모습을 공개하며 더 이상 다이어트에 목매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몇 백그램이라도 혹시 줄었을까 조바심 내면 반복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고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몸무게가 줄어들어도 아름다워지는 보장은 없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 비록 살이 찐다고 해도 예뻐보인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 실제 증명한 셈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면 살이 쪄도 예뻐보인다.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기 엄마이자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케실 웰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행복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부탁이니까 체중계 숫자와 씨름하는 바보 같은 짓은 그만하세요. 체중 감소가 다이어트의 목표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지만, 중요한 것은 훈련의 성과와 인내, 건강, 그리고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죠. 다이어트 결과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고 팔 굽혀 펴기는 몇 번이나 할 수 있게 되었는지 기록하면 단 2kg의 차이도 효과가 달라보입니다. 지금처럼 제 컨디션이 좋은 적은 없어요. 덕분에 피부도 좋아졌죠."


▼임신 만삭부터 지금의 그녀까지 인증사진은 동기부여


임신후부터 지금까지 운동의 경과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그녀는 경험자 이기에 말할 수 있는 주옥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구체적인 조언이 화제를 불러 좋아요. 좋아요 숫자가 40만에 달하는 기세인데요. 그녀가 말한대로 체중이 줄어드는 동안 거울로 전신 확인하거나 컨디션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먹은 것을 기록하고 의식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사진을 보면 동기 부여가 팍팍 오릅니다. 현재도 그녀는 인스타그램mysweat.life 을 통해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다이어트에서 체중은 숫자에 불과한 진짜 이유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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