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스타일 변천사 (1999~현재)
- 스타일
- 2017. 1. 19. 22:46
도널드 트럼프는 1월 20일 (현지 시간)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합니다. 자신을 미국 브랜드 광고톱으로 브랜딩했던 미셸 전 영부인에 대항하여 멜라니아 트럼프의 의상도 큰 화제 중 하나인데요. 보석,시계 디자이너 이자 전직 모델답게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항상 시대를 반영했습니다. 오늘은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의 90년대부터 현재까지 패션 스타일의 변천사"를 소개합니다.
1999년
27회 FIFI 향수 어워드 뉴욕에 참석한 멜라니아 트럼프. 롱 슬릿 & 쉬머 소재의 바디 드레스 초절정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2000년
미녀 삼총사 프리미어에서 시아 코르셋을 흰색 정장에 매칭한 멜라니아 트럼프
2000년
MTV 계열의 뮤직 어워드 'VH1'에 노란색 천이 인상적인 실크 드레스를 입고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2001년
제 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슴 아래까지 닿는 V넥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2002년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단골 스타일인 섹시한 블랙 바디 드레스에 순백의 퍼 코트를 화려하게 맞춰 입었습니다.
2002년
US 오픈에서 개최된 '골프 다이제스트'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그녀의 드레스는 블랙으로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시스루 스타일로 섹시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2003년
플레이 보이의 50주년 파티는 란제리 스타일의 드레스로 마음껏 섹시 어필을 하였네요.
2003년
뉴욕의 까르띠에 파티에서 민소매 새틴 탑 바지를 맞춰 입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2003년
링컨 센터 영화 협회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플레이 풀 흰색 드레스에 귀여운 '포 인텍도 투 펌프스'를 신발 코디로 곁들였습니다.
2003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 등장. 한쪽으로 흘리는 헤어 어레인지와 정통 흰색 코트에 클래식한 스타일로 마무리 했습니다.
2003년
자선 행사에 MAX 코르셋 모양의 누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섹시함을 돋보였죠.
2003년
MTV 어워드 레드 카펫에서 비즈의 디테일이 빛나는 칵테일 드레스를 선택한 멜라니아 트럼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이 되는 트럼프의 표정이 이색적이네요.
2004년
멧토가라에 딸 이반카와 남편 트럼프과 함께 참석한 그녀는 끈이 없는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 'Vanity Fair Oscar Party'에서 섬세한 레이스 흰색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2004년
리얼리티 쇼 '견습생' 파티에 참석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블랙 장식의 앙상블로 우아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2005년
NBA선수 샤킬 오닐의 생일 파티에 도널드와 멜라니아 트럼프가 함께 참석했는데요. 이때 그녀는 가슴이 대담하게 노출된 핑크빛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2005년
멧토가라 레드 카펫에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알렉산더 맥퀸'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멜라니아는 드레스 밑단의 깃털이 매우 인상적인 칵테일 드레스를 패션 스타일로 선택했습니다.
2007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멜라니아는 드레이프된 넥 라인이 포인트인 '페일 블루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2008년
유니세프 주최의 이벤트에 그녀는 라즈베리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와 블랙 펌프스를 코디로 곁들여 패션을 선보였죠.
2008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프리미어에서 그녀는 오버 사이즈의 화이트 드레스와 캐리 스테디셀러 마놀로 블라닉의 펌프스를 맞춤으로 완성했습니다.
2008년
멧토가라에 참석한 멜라니아는 가슴의 실루엣을 최대한 강조한 오프 숄더 탑과 스커트 전체를 블랙으로 코디하였습니다.
2010년
'마이클 코어스'의 패션쇼에서 버블검 핑크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색상 선택은 바로 나이를 잊게 합니다.
.
2010년
2010년 멧토가라에 그녀는 미셸 오바마도 인정하는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Project Runway'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찬 시리아노'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2012년
유럽 비즈니스 스쿨 협회의 이벤트에 참석한 그녀는 퍼스트 레이디 답게 바디 컨셔스 크림 컬러의 심플한 드레스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 프리미어 뉴욕에 참석한 그녀는 크리스챤 루부탱의 스네이크 스킨 펌프스을 선택했는데요. 매우 인상적입니다.
2012년
NPO 단체인 '오퍼레이션 재팬'의 10주년 이벤트에 참석한 그녀는 목과 가슴을 드러내는 V넥 칵테일 드레스를 입어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2014년
"유러피안 스쿨 오브 이코노믹"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멜라니아는 유두가 없는듯 대담한 커팅의 점프슈트를 입었습니다.
2015년
백악관 기자 협회가 주최하는 만찬에 트럼프와 참석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노센트 민트 그린 드레스와 귀여운 앞머리 만들어 더 젊어 보이게 하였습니다.
2015년
뮤직 이벤트 "New York Spring Spectacular"에서 시아 빨간색 러플 드레스에 누디 펌프스를 맞춰 코디를 완성하였습니다.
2016년
TV 프로그램 '투데이' 연설에서 그녀는 즐겨하는 흰색 코트를 선택하여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2016년
「TIME」잡지의 갈라 이벤트에서 그녀는 뮤구레 드레스로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2016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 대회에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러플 슬리브가 귀여운 영국 브랜드 '록산 다이린 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2016년
제 1회 대통령 토론회에 참석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프랑스 디자이너 로랑 무레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2016년
제 2회 대통령 토론회에서 그녀는 화려한 핑크 나비 넥타이 셔츠를 선보였습니다.
2016년
남편 도날드 트럼프가 대선 승리 연설을 할 때 그녀는 랄프 로렌에서 디자인한 점프 슈트를 입었습니다.
♡공감이 많아지면 더 좋은 글이 나와요.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