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위험한 여행지 베스트 톱10

짜릿한 모험을 즐기시나요? 여행의 종류는 정말로 다양한 테마가 존재합니다. 휴양을 즐기기 위한 여행도 좋고 빡빡하게 짜여진 스케쥴을 소화하는 여행,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 등 여행목적지도 여행자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컨셉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스릴 넘치고 위험하기까지 한 여행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휴가를 짜릿한 위험과 함께 하고 싶다면 이 내용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름하여 "세상에서 가장 짜릿하고 위험한 여행지 베스트 톱 10" 입니다.

01. 데스 밸리 국립공원, 미국

지구가 우리집이라고 가정하면 데스 밸리는 뜨거운 오븐과 같습니다.  이 사막은 최고 기온이 56.7° C 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태양이 내리 쬐고 죽음의 계곡에서 폭렬하는 열이 난다면 우리는 매우 빨리 피곤해질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여기에서 14시간 이상을 버티기 힘듭니다.


02. 다나킬 사막, 에리트레아

다나킬 사막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 있는 사막으로 에티오피아의 화산군입니다. 50도가 넘는 온도, 수많은 활화산, 유독 가스를 뿜어내는 간헐천 등 아프리카의 다나 킬 사막보다 더 잔인한 풍경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이 끔찍한 장소를 문자 그대로 '지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세계 많은 용감한 모험가를 끌어들입니다. 숙련된 가이드 없이 다나킬 사막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03. 마운트 워싱턴, 미국

마운트 워싱턴은 지표면에서 가장 빠른 바람으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무려 327km/h입니다. 강한 바람 뿐만 아니라 -40도의 낮은 기온과 지속적인 폭설로 인해 워싱턴 주를 매우 위험한 곳으로 만듭니다. 고도가 1,917미터임에도 불구하고 마운트 워싱턴은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봉우리 중 하나입니다. 


04. 시나붕 화산, 인도네시아

시나붕 산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위치한 성층화산으로 높이는 2,460m이며 현재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초화산인 토바 호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2010년 8월 30일 분화가 발생했죠. 이때의 분화는 400여년 만에 일어난 분화로 그로부터 3년 후 화산이 다시 폭발해 수천 명이 대피하고 인근 마을에 화산재를 뿌렸습니다. 2010년, 2013년, 2014년 및 2015년, 최신 폭발이 2016년 2월 27일에 일어났는데요. 이 폭발로 화산 가스, 석재 및 화산재의 치명적인 구름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다시 분출할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05. lha da Queimada Grande(뱀 섬), 브라질

브라질 연안에 숨어있는이 섬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맹독을 가진 뱀 중 하나 인 '보트롭스속(Bothrops)'로 가득합니다. 연구원은 평방 미터 당 약 5 마리의 뱀이 섬에 살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등대지기 마저 뱀에게 공격 당해 사망에 이르렀는데요. 사고이 후 등대는 자동화가 되었지만 브라질 정부는 방문객이 섬에 들어갈 수 없게 금지했습니다.


06. 마디디 국립 공원, 볼리비아

첫인상에 이 장소는 매우 그림 같지만 실제로 매우 위험합니다. 왜냐구요?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하고 공격적인 동물 군이 살고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과 접촉하면 심한 가려움, 발진 및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상처나 작은 상처가 발생시 열대성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07. 죽음의 계곡, 러시아 캄차카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 반도에는 죽음의 계곡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명한 간헐천 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모든 생물들은 독성 가스 농도가 높아서 심각하게 위험합니다. 식물과 동물은 빨리 죽고 사람들은 물이 불편해지고 발열과 현기증 및 냉기가 납니다.


08. 비키니 아톨, 마샬 군도

바다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이 섬은 마치 낙원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비키니 아톨은 수많은 핵 실험 프로그램의 본거지로 섬이 방사성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집을 떠나라고 강요 당했고 오늘까지도 이곳은 살아있는 생명에게 유해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기록된 비정상적으로 높은 방사선 수치는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9. 코끼리 왕국내 촌부리, 태국

코끼리 왕국 태국의 악어 농장에서 악어 먹이 주기 관광객을 위한 작은 뗏목 공간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허술해 보이는 판잣집 모양 같습니다. 그래도 지붕이 있습니다. 뗏목안에 들어가서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낚싯대가 주어집니다. 그들은 막대에 붙어있는 소고기 또는 고기 조각을 사용하고 악어 앞에서 막대를 매달아 보여줍니다. 파충류는 물에서 뛰어 나와 고기와 음식을 잡습니다. 먹이를 주는 것이 위험한 여행인데요. 악어를 놀리는 관광객도 있네요.


10. 나트론 호수, 탄자니아

지구상에 없을 것 같은 비주얼인데요. 이 초현실적인 이미지는 실제로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 사진입니다. 호수의 표면에 있는 알칼리성 소금 껍질은 매우 위험해서 모든 생물이 그냥 죽어갑니다. 분명한 이유로 이 호수에서 수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호수 표면에서 나오는 황화수소의 강한 냄새는 오랫동안 멋진 경치에 감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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