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여행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톱 10가지
- 여행맛집
- 2016. 6. 16. 01:38
영국의 수도 런던은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방문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런던에 대한 진짜 센스는 구색을 잘 갖추었다는 것 입니다. 다양한 인종, 큰 구조물, 로마 시대부터 아름다운 유물과 웅장한 박물관, 궁전 그리고 하이엔드매장부터 아름다운 녹색 공원까지 - 런던에는 다 있습니다.
런던에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술집, 바, 클럽의 일부 지점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수많은 극장,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아트갤러리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런던은 가장 권위있는 대학과 세계적인 대학들의 고향이기도 하죠.
버스, 택시, 기차 및 튜브의 연결이 네트워크 잘 연결되어 있어 런던에서 여행하는 것은 너무 쉽고 저렴합니다. 이 도시는 템스강 유역에 AD 43년에 세워졌는대요. 도시가 매우 현대화 되어 있지만, 아직도 로열티와 문화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런던을 하루 이틀만에 발견할 수는 없지만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여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런던에 여행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톱 10가지 장소를 소개합니다.
10.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그리니치 천문대는 1675년에 세워진 영국의 천문대이며, 세워질 당시의 이름은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였습니다. 찰스 2세는 천문대를 설립할 때 존 플램스티드를 초대 천문대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왕실천문관이라는 호칭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리니치천문대는 런던 그리니치의 그리니치 공원에 위치해 있고요. 영국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그리니치 천문대를 위치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것은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매일 오픈됩니다. 성인 티켓 가격은 38,000원(£22.50)이며, 어린이는 20,000원(£11.50) 이고 5세 미만의 아이들은 무료입니다.
09.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전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입니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습니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올해 4월부터 7월말까지 11:30분부터 45분간 의전 행사가 매일 있습니다. 버킹엄 내부 객식 방문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대요. 궁은 2016년 7월23일~8월31일에는 09:15-19:45, 9월 1일~10월2일에는 09:15-18:45에 오픈합니다. 2시간30분간 지속되는 방문은 성인은 62,000원(£37), 어린이는 55,000원(£33) 비용이 소요됩니다.
08.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자연사 박물관은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위치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다만 자연사 박물관의 정면은 크롬웰 로를 향해 위치해 있고 레드, 그린, 블루와 오렌지 : 박물관은 네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레드 존은 지구 연구소 지구 자기, 지구 비전과 화산과 지진의 전시를 포함합니다. 그린 존은 볼트에 조류 화석 파충류, 미네랄과 보석의 표시와 생태를 항구. 블루 존은 포유 동물, 공룡, 인간 생물학 및 해양 생물의 표시가 있습니다. 오렌지 존은 야생 동물 정원과 귀중한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시설 인 T 다윈 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립니다.
07. 런던타워(Tower of London)
런던타워는 잉글랜드 센트럴 런던의 유서 깊은 건축물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왕궁으로 템스 강 북쪽 언덕 위에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여왕 폐하의 왕궁 겸 요새인데. 역사적으로 아무런 수식어 없이 그저 탑이라고 부르는 때도 있었다네요. 런던타워의 구역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장소는 높이 28m의 화이트 타워로, 이러한 이름을 갖게된 이유는 헨리 3세가 이 탑을 흰색으로 칠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런던타워는 화요일-토요일은 09:00~17:30, 일요일,월요일은 10:00~17:30 오픈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42,000원(£25), 15세까지 어린이는 20,000원(£12) 입니다.
06. 내셔널아트갤러리(National Art gallery)
미술 애호가라면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국립 미술관은 런던에 방문해야하는 필수 장소입니다. 13세기 중반부터 2,300점 이상의 그림이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미술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미켈란젤로, Merisi 다 카라바조와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그린 그림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안에는 카페테리아와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내셔널아트갤러리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최신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스카이 폴'에 등장했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무료입니다.
05. 마담 투소 왁스 뮤지엄(Madame Tussaud’s wax museum)
마담 투소는 런던 본점을 포함한 여러 나라 대도시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입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은 밀랍 조각가 마리 투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예전에는 "Madame Tussaud's"라고 주로 불렸지만, 요즘에는 별로 쓰지 않습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은 역사적인 왕실 인물, 유명한 영화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악명높은 살인자의 밀랍 인형을 전시하고 있으며, 호크 아이, 헐크, 스파이더 맨, 아이언 맨, 울버린과 캡틴 아메리카의 경험을 제공하는 놀라운 비밀 명령 센터도 있습니다. 마담 투소 왁스 뮤지엄은 런던의 주요 관광 명소입니다. 티켓은 스탠다드, 입구 우선 순위, VIP 단계로 40,000원(£24)부터 117,000원(£70)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04. 하이드 파크(Hyde Park)
하이드 파크는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런던 왕립 공원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 있는 연설자의 코너는 유명한대요. 이 공원은 서펜틴 호수를 중심으로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원은 켄싱턴 가든과 이어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여기도 하이드 파크의 일부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독립되어 있습니다. 공원의 넓이는 140 헥타르 이며, 켄싱턴 가든은 110헥타르 입니다. 당신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찾고 있다면 하이드 파크는 런던에서 방문해야하는 장소입니다. 공원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5시부터 자정까지 열려 있습니다.
03.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Lord’s Stadium)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는 런던의 세인트 존스 우드에 있는 크리켓 경기장입니다.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는 경기장과 다수의 관중석, 미디어 센터와 부속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대요. 경기장 옆 건물에는 로드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경기했던 유명 크리켓 선수들의 초상이 남아있으며, 정문은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 W. G. 그레이스를 기념하여 1923년에 지어진 것 입니다. 관중석은 28,000석인대요. 2012년 하계 올림픽 양궁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경기장은 종일권은 성인은 34,000원(£20),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20,000원(£12) 입니다.
02. 노팅힐(Notting Hill)
노팅힐은 하이드파크의 북서외각에 근접한 영국 웨스트런던의 한 지역이고 켄싱턴과 첼시의 왕립 구의 내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팅힐은 연례 노팅힐 카니발의 장소, 인기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출연한 1999년 영화 《 노팅힐》의 배경과 포토벨로로드 시장의 발생지로 알려진 세계적인 지역입니다. 현재 노팅힐은 부유하고 최신 유행의 지역으로 평가되고있는대요. 큰 빅토리아 건축의 매력적인 연립 상가, 고급 쇼핑가와 식당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이벤트, 극장, 레스토랑, 서점, 쇼핑 경기장과 미술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실행되는 포토 벨로 마켓에서 다양한 제품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이 유명하고 거대한 시장에서는 옷, 골동품, 포스터, 보석에 빵과 과일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레스토랑, 술집, 영화관 극장 매우 유명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8월에 방문하는 경우, 유럽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인 이곳의 거리 카니발을 놓치지 마세요.
01. 런던아이(London Eye)
런던에서 잊을 수 없는 뷰를 원하신다면 런던아이를 방문하세요. 런던아이란?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형 대관람차를 말하는대요. 높이가 135m에 달하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입니다. 또한 영국의 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3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이 캡슐은 런던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대요. 런던아이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빅벤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픈하며 표준 티켓은 45,000원(£27) 입니다. 여러분은 투어에 와인이나 샴페인을 추가해서 더 좋은 경험과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캡슐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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