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알아야해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12가지

아침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더운 날씨를 보내고 있는 기간입니다. 어째, 안녕들 하신가요? 더운 날씨에는 축난 몸을 위해서 더욱더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진 몸은 변화에 따라서 쉽게 아플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매일 3끼씩 먹는 음식에도 잘못 먹으면 우리 몸을 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 건강센터의 정보를 기준으로 "같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12가지" 를 소개합니다.


06. 장어 + 복숭아  설사

장어를 먹은 다음 입가심으로 복숭아를먹으면 설사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장어는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반면 소화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장어에 들어 있는 지방 때문입니다. 장어에는 21%나 되는 지방이 들어있는데 이는 소장에서 리파아제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분해가 채 끝나기도 전에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복숭아의 상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05. 문어 + 고사리 → 소화불량

문어와 고사리는 둘 다 위에 부담을 주는 식품입니다. 문어는 고단백이지만 소화가 잘 안되고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아 위가 약한 사람이 소화하기엔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를 함께 먹으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화불량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04. 조개 + 옥수수 → 식중독

조개도 게처럼 상하거나 세균이 감염되기 쉽습니다. 산란기에는 스스로 보호하려고 독성물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 옥수수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입니다. 조개를 먹은 다음에 옥수수를 먹으면 소화가 더뎌지고 유해균 배출이 원할하지 않아 배탈이나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 스테이크 + 버터 → 콜레스테롤 상승

스테이크용 안심과 등심은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맛이 좋은데요. 단, 지방이 많아서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음식입니다. 이는 버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스테이크를 요리하면서 버터를 같이 사용하면 입에서는 부드럽게 살살 녹겠지만 혈액이 부드럽게 흐리기는 어렵습니다.


02. 게 + 감 → 식중독

게 요리를 먹은 다음에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 수정과를 먹으면 소화불량을 동반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게는 고단백 식품으로 식중독균의 번식이 빠릅니다. 만약 게의 유해한 성분이 있으면 그 즉시 설사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감을 먹으면 그 속의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로운 균이 몸속에 남아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01. 라면 + 콜라 → 칼슘 결핍

탄산음료인 콜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는 라면도 마찬가지인데요.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만약 라면을 먹고 입가심으로 콜라를 마시면 몸 안에 저장된 칼슘까지 모조리 끌여들여 뼈와 치아를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과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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