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하는 깜짝 놀랄만한 직업 베스트 톱 8

매일 직장에 다니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 점차 매너리즘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세계는 넓습니다. 호쾌하고 "아니, 이런 일로 돈을 받을 수 있다고?"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정보지 "Money"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깜짝 놀랄만한 직업 8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대략 얼마나 버는지 시급과 연봉을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01. 지렁이 잡이 (1컵 9,000원 ~ 2만원)

한때 캐나다 토론토에서 주로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에서 이민자들이 종사하는 직업인데요. 최근에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이민자가 많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렁이 등 움직이는 벌레를 잡는 직업으로 1컵당 9,000원에서 2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부의 미끼로 판매됩니다.


02. 올리브 박제 (시급 17,000원)

할라피뇨와 마늘과 함께 채워진 올리브라고 있지요. 올리브 수확 후 세척이나 양념 등도 이제 공장에서 기계에 의해 이루어 지지만 실제로 충전재 자체는 인간의 손으로 지금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03. 장례식 조문객 (2시간 65,000원)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존재하는 직업인데요. 무슨일이냐면 장례식에서 대시 울어준다고 합니다. 이 직업이 태어난 배경에는 유교의 가르침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인을 애도 코뿔소, 우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사람에게 덕이 있다고 생각 눈물의 수만큼 공양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04. 푸시맨 (월 350만원)

도쿄에는 러시아워 시간대에 활약하는 역무원의 익숙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푸시맨이 있는데 주로 역무원이거나 공익근무요원이었던 것 같네요. 어쨌든 안전하게 사람이 승차할 수 있도록 승객을 전철안에 밀어넣어주는 사람입니다.

05. 토사물 수거 (연수입 2,700만원)

도대체 어디서 일하는 직업일까 싶은데 바로 영국 유원지입니다. 멀미난 사람이 버린 토사물은 결코 비 등에 휩쓸려서 자연스럽게 청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06. 냄새 테스터 (연수입 5,616만원)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 가면 데오도란트 제품이 일년 내내 비치되어 있는데요. 제품의 종류도 많고 매년 새로운 상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상품 개발의 이면에는 냄새 테스터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07. 소의 정액 수거 (연수입 5,840만원)

지렁이잡이나 토사물 수거에 대해서 소개를 했지만 이런 것까지 수거하는 직업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데요. 그 목적은 우리의 음식이 되는 고기와 우유를 효율적으로 대량생산 하기 위함입니다. 지구 인구의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인공수정을 통하 대량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08. 개밥 테스터 (연수입 8,100만원)

개밥의 품질 관리 직업인데요. 개밥 대회 등의 이벤트에 참가하는 테스터는 3,240만원의 연봉이지만,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테스터가 되면 8,1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소개 한 것은 극히 일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방법으로 돈을 벌고있는 사람이 세계에 많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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