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에 회사를 매각하고 가족 4명이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

28세 Garrett Gee씨는 'SCAN'이라는 회사를 공동 창업했지만 2014년에 회사를 스냅챗에 매각합니다. 그 매매가는 5,400만 달러로 약 600억 원에 해당하는데요. 그는 매각대금을 일절 손대지 않고 일을 그만둡니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을 판매합니다. 이렇게 만든 돈으로 아내와 두 아이를 데리고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600억에 회사를 매각하고 가족 4명이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 입니다.

▼ '5개월'의 여행 일정이 '19개월'을 넘어서다.

대학 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했던 부부는 처음에 여행일정을 5개월로 계획했습니다만, 인스타그램 등에 여행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광고스폰서가 붙었고 지금 19개월의 여행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 가파른 '스위스 알프스'를 등반하다.

눈의 나라 스위스는 정말로 춥습니다. 아이들은 방한이 확실한 털코트를 입었지만, 코와 뺨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면 극한의 추위를 간접경험 할 수 있지만, 표정은 매우 즐겁죠. 몸은 작지만, 모험심은 철철 넘치는 아이들 눈길이 자꾸 갑니다.

▼ 남쪽 나라 '피지'에서 바캉스를 즐기다.

공교롭게도 촬영 날 비가 왔지만 상관없습니다. 아름다운 다이빙 폼을 완성할 수 있죠. 아내 제시카는 "아이와 함께 여행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자연과 문화적인 것 등 다양한 것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여행이 두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고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은 둘도 없는 보물일 것 입니다.


▼ 미국 유타주 고드름이 많은 얼음 성

미국 유타의 명물이기도 한 이곳은 고드름이 쌓여 생긴 얼음 성입니다. 춥지만 단단히 옷채비를 하고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니 그 추억은 서로에게 큰 유산이 될 것입니다.


▼ 2016년 여름에 일본 방문

이 가족이 지난여름에 도쿄와 교토에 방문했는데요. 일본인의 상냥함과 식사가 맛있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제시카는 "아직 구경하고 싶은 곳이 있으므로 조만간 다시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0억에 회사를 매각하고 현재 이 가족은 34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여행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매사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이 사는 방법을 동경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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