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준비할 바에 진심으로 기쁜 병문안 선물 베스트 10

가족이나 지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병문안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방문하는 것이 불편해서 일반적으로 꽃이나 과일을 사서 가는 경우가 일반적인데요. 꽃을 보면서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긴 하지만 꽃병이 없거나 물을 바꿔주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운 일입니다. 더구나 과일은 신선도가 떨어지며 나빠지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병문안 선물은 없을까에 대해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어차피 준비할 바에 진심으로 기쁜 병문안 선물 베스트 10" 입니다.

01. 따뜻한 양말

병실의 공기 순환 상태나 침대의 위치에 따라서 좀 추울 수 있습니다. 물론 간호사에게 요청하면 양말을 빌려주지만 병문안시 진심이 담긴 실용적인 양말 1켤레는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02. 케이블이 긴 충전기

침대에서 갇혀있을 때 스마트폰은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심심풀이 게임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연락을 하기는 중요한 도구죠. 그럴 때 의외로 곤란한 것이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을 위한 콘센트가 반드시 머리 위에 있는 것은 아닌데요. 케이블이 긴 충전기는 이런 경우에 매우 유용합니다.


03. 핸드크림

병원에선 여러 일로 손을 씻을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손이 건조해지고 까칠까칠 되기 쉽상인데요. 이런 경우 핸드크림이 있으면 매우 상쾌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입술이 갈라지지 않도록 립밤을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04. 좋아하는 책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시간을 내서 천천이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차피 입원을 한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관심있었던 책을 독파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데요. 좋아하는 책을 선물해주면 이만한 금상첨화가 없습니다.


05. 눈가리개와 귀마개

병원은 항상 조용하지 않습니다. 불편하고 느긋하게 보내고 싶을 때, 눈가리개와 귀마개가 도움이 됩니다. 이 악세사리만 있으면 개인 공간이 없어도 침착하게 자신만의 페이스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습니다.

06. 좋아하는 조미료(양념)

병원치료시 병원밥을 먹으면 다이어트를 하는 기분을 느끼는 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마음에 드는 조미료(양념)이 있으면 밥 먹기가 편해집니다. 다만, 외부 음식 반입시 치료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치의와 간호사와 상담후 하는 것이 좋습니다.


07. 신었을 때 촉감이 좋은 슬리퍼

입원했을 때 병원 내부의 짧은 거리를 여기저기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럴때 요긴하는 것이 바로 '슬리퍼'입니다. 병원에서 빌려줄지는 모르지만 딱딱하는 것이 많아서 편안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슬리퍼를 신었을 때 촉감이 좋은 슬리퍼 1켤레를 선물하는 최고로 기쁠 것입니다.


08. 자신에게 맞는 베개

불행하게도 병원에서 제공하는 베개는 최소한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베개의 높이와 부드러움에 대한 취향이 다른데요. 자신에게 딱 맞는 베개가 있으면 몸을 조금더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이때 병원 비품으로 오인되지 않게 이름을 써두세요.


09. 즐거운 대화와 카드놀이?

병문안을 가기 전에 먼저 방문할 거라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하세요. 갑자기 방문을 하면 식사시간이나 검사 시간이 겹칠 수 있고 원래 약한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는 사람들이 와주면 기뻐합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충분하죠. 카드나 게임을 가져가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0. 손편지(카드)

작은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받는 쪽은 의외로 기뻐합니다.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카드를 써준 것에 대해서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치료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는데요. 빨리 건강 해져서 퇴원 할 수 있도록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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